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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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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을 가다,,, 종합 20장 2011 3호선 홍제역에서 개미마을로 가는 07번 마을 버스를 탔다. 버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으로는 인터넷이나 대중매체에서 봤던 "개미마을"은 나타나지 않을 듯 싶었다. 빌라와 아파트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불안할 정도로 개미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무척 가팔랐다. 개미마을 정상에 서니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아래에서 볼 때와는 완젼히 다른 풍경이었다. 그리고, 마을 중앙에는 공중 화장실 하나가 덩그러니 서 있다. 아직도 화장실이 없는 집이 있다고,,, 집들은 40~50년은 훌쩍 넘어보였고, 지붕과 지붕이 대부분 겹쳐져 있어, 집과 집의 경계도 모호했다. 집집마다 그림이 그려진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을에 대해 알고나니 아직까진 많이 쌀쌀한 날씨에 마음이 더..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1 가끔 개구리를 구입하는 삼청동 입구의 벼룩시장... 이번에는 새로운 개구리가 없네?? 삼청동 카페거리는 밤이든, 낮이든, 주말이든, 주중이든,,,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고유가 시대,,, 서울시내에 야간 조명이 사라졌다.... 세종문화회관도 조명이 모두 꺼졌다. 이런 풍경은 처음이라 신기하긴 하지만, 조속히 물가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삼청동 카페거리야경 2011.03.05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1 삼청동 카페거리 야경 2011.03.05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1 삼청동 카페거리의 밤은,,,,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묘한 매력이 있다. 삼청동 카페거리 야경 2011.03.05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입춘대길] 2011 기회가 된다면 이런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어딜 가나,,, 입춘대길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다 - 잔,,,,?? 유치한 듯 하지만, 정감 가는 옛 포스터들,,,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유일하게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던,,,, 약속 다방~ 따뜻한 커피 한잔도 뽑아 마실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구수한 국밥 냄새가 솔솔 하는 듯한 기분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주말 낮에는 바라깡으로 머리카락 깎는 체험도 할 수 있다는데,,,,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종합20장 2011 내가 살아본 시절의 풍경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든 것이 신기하고 볼거리가 가득했다. 자세한 사진은 차차,,,,,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2011.03.05
국립민속박물관 2011 삼청동 카페 입구쪽으로 입장~!! 늦은 오후,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다. "추억의 거리"에 와보고 싶었기에... 입구의 "입춘대길"이 먼져 눈에 띈다. 국립민속박물관 2011.03.05 * * * * 국립민속박물관~ 추천글에 소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경복궁에서도 연결되고, 삼청동 입구 즈음에서도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는 많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011.05.09
봄, 광화문광장 2011 광화문광장에서 꽃을 만났다. 주변을 둘러보니 낮에 심은 모양이다. 차가운 봄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이 추워보인다. 꽃샘 추위~ 봄오기가 이렇게 힘든가...??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을 타기 전, 교보문구에 들러 팬시도 구경하고, 내가 좋아하는 CD구경도 했다. 그리고 우리집 개구리들의 새 친구도 몇 마리 구입했다...^^ http://blog.paran.com/frog2005 광화문 광장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