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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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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2008 비발디, 모짜르트에서 바로토크까지...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에서본조비, 조지마이클까지... Jazz, 가요, 샹송, 칸소네, 화도(포루투칼음악), 탱고, 집시음악, 일본의 타악기, 인도의 타블라 음악까지... 음악을 엄청 좋아하시는 엄마가대부분 구입하신 CD랍니다. 덕분에 언제고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아요~ 가요 한가락이 소크라테스보다 나을 때가 있고, 클래식 선율이 열 사람의 위로보다 나을 때가 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1.22 * CD장은 아빠의 특별제작 *
디지털 피아노 2008 디지털 피아노... 부모님께서 동생의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사준 것이랍니다. 차에 싣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피아노를 원해서 산 것인데 집 밖으로 나간 것은 3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하기사, 동생이 거리의 딴따라도 아니고... 가지고 나갈 일이 많은가요? 음색이 다양한 장점 때문에 '가요치기'에는 끝내줍니다. 해피하우스 2008.01.16
눈 내리는 아침 2008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오네... "눈"에 관련된 피아노 몇 곡 치고, 하루를 시작하자!!! 해피하우스 2008.01.11
식구들이 모이는 2008 엄마가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 엄마의 생각!! 식구들이 모두 다 모여서 식사하기를 원하시지만, 점점 함께 모여서 식사하기가 쉽지 않네요. 해피하우스(주방) 2008.01.07
대화...2008 엄마랑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어떠니 저떠니... 시간이 정신없이 갑니다~ 해피하우스 2008.01.03
새해 첫날 2008 쇼파에서 뒹굴고... 가요도 치면서 흥얼거리고... 책도 보고... 멀쩡히 잘서있는 트리도 한 번 건드리고... 뒤에서 아빠는 "잡지 화보"처럼 찍지말라고 하고... 엄마는 '막찍사' 맘데로라고 하고... ***원래 연말과 정초계획은 "태백"으로 눈꽃열차 타러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31일날 모두 출근을 해서 꽝~!! *** ... 그리고 저녁이 다 되어서 엄마, 아빠랑 차타고 들판에 나가 철새를 보았는데, 얼어 죽는줄 알았답니다. 차안에서 거의 나가지 못함... 누산들판 (김포) 2008.01.01 canon S5is & canon 4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