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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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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까오슝 / 하마싱 철도문화지구] 까오슝 경전철 (트램) # 하마싱 철도문화지구 2020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중... 타이완에서는 정말 차조심, 오토바이 조심해야 한다. 사고가 난 것을 본 적은 없지만, 신호를 정말 잘 지키지 않는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아무리 파란불이어도 차는 계속 지나간다. 사고가 나지 않는게 신기했다. 뭐, 타이완이 아니라도 어디서나 차조심 하자!!!! 신호등의 그림. 참 귀여웠는데~ 카메라에 잘 담기질 않더라... 까오슝잔란관역에 도착!!! 약 10분에 한대씩 오는 것 같다. (사진의 트램은 반대로 가는 것) 까오슝 어디서나 보이는 우리집 :D 머무는 동안엔 내 집이다. 그런데, 요 빌딩 이름이 참 다양하다. 85스카이타워, 85까오슝타워, 85스카이시티타워, 85타워등등~ 그래서 처음에 전망대 건물과 호텔이 다른 건물인 줄 알았던 이유... 종점..
[홍콩 / 2층 오픈탑 릭샤버스] Hong Kong, 2층 오픈탑 릭샤버스타기 2013 버스를 타고~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에 왔다. 이 곳에서 2층 오픈탑 버스를 타고~ 헐리우드거리,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만나러 간다. 버스는 15분에 한대씩. 나는 H1 2층 오픈탑 릭샤버스를 탔다. 가격도 저렴하고 "센트럴"와 "썽완'등지로 가기 위해 선택했다. 버스 투어가 목적이라면 "빅버스"를 탈것!! 물론 뚜껑 있는 버스도 많지만~ 기왕이면 오픈된 버스로 타련다. 버스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근처의 홍콩택시를 담아본다. 홍콩섬엔 빨간 택시. 까우롱반도엔 초록 택시가 다닌다. 홍콩거리를 다니다보면 일반차보다는 택시나 버스가 더 많다. 그 이유는 도시국가인데다, 차값은 많이 싸고, 주차료는 심하게 비싸단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교통체증이 없다고!! 그리고, 택시를 비롯, 상업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