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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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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아침 햇살] 우리집 아침 햇살을 타임랩스로 담아보다 2025 가끔씩 담아보는 우리집 풍경.                              우리집  2025.02.13    2월이 되고, 해도 길어졌다.                 스위스 개구리 양말...           우리집  2025.02.17    해가 부쩍 길어졌다. 요즈음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ㅡ타임랩스로 담아본다.        다이소에 갔다가 만화 같은 조명 발견...  너무 재밌다.     머지않아 봄...                                            우리집  2025.02.19    유난히 햇살 좋은 이번 주...타임랩스 찍을 맛이 난다. 아침 7시 40분 즈음 설치해서 9시 40분 정도까지 타임랩스로 찍고.그것을 한 번 더 2배로 압축시켰다.     햇살은 ..
[라동이와 형제들] 오맹이의 라이언달력 # 2022년 라이언달력 # 오맹산타 2021 비상~ 비상~!!! 소포 배달이 완료됐다는데... 소포는 오지 않았다. 어찌 보면 가장 기다렸던 소포인데 ㅠ,.ㅠ 밤 9시 30분 즈음. 죄송하지만 택배 아저씨께 전화를 했다. 여차여차 저차저차... 다른 집에 두고 오신 것 같단다. 소포 포장지가 반짝이라는 보내 준 친구의 말에 아저씨께 포장지 이야기를 했더니, 보셨단다. @ㅡ@;;; 대체 얼마나 화려한겨??? 반드시 찾아서 내일 다시 가져다 주겠다셨다. 기다리는 방법뿐이 없었다. 그대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다음날. 크리스마스이브 24일. 택배 아저씨로부터 이른 저녁 문자가 왔다. "찾아서 두고 갑니다 ^^" 아저씨 덕분에 오맹 산타가 크리스마스 이브엔 찾아 올 수 있었다. 띠용~ 포장지가 홀로그램에 진짜 화려하다. 역시 보낸 친구답다 ㅋㅋㅋ 너무 ..
[전원생활] 잠복소 만들기 # 배롱나무 월동준비 # 겨울나무옷 # 한파주의보 # 매콤 쭈꾸미떡볶이 20191125 서울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대전에도 최저기온 0도, 최고기온 5도,,, 밤사이에 내린 가을비와 아침부터 온종일 없는 해... 스산한 바람. 체감온도는 영하 5도쯤 되는 것 같다. 미루고 미루어 왔던 배롱나무 월동준비... 잠복소를 만들어야 한다. 잠복소는 짚으로 된 나무 겨울옷이다. 시골집에서 오늘의 큰 할 일은 잠복소 만들기다. 한번도 만들어 본적도 없고, 주변에서 잠복소를 보긴 했지만, 자세히 본적은 없고... 그렇다고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의 상상에 맡겨본다??? (그것이 문제였던가... ㅡㅡ;;;) 다시 겨울인가보다... 춥다. 추워도 너무 춥다. 전날 WS가 두고 간 쭈꾸미... 데치기는 엄마가 해주시고, 손질이랑 요리는 내가 했다. 오늘 아침 메뉴는 유럽 스타일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