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콩축제 + 꼬마메주만들기 체험 2012
2012년 11월 17일, "파주장단콩축제"에 갔다. 2011년에 부모님께서 다녀오시고 참 괜찮은 축제라며, 2012년, 이번엔 동행을 했다. 축제도보고, 임진각도 둘러보고, 평화공원도 둘러 볼 수 있어~ 여행코스로도 좋은 축제인 듯 싶다. 이날은, 바람이 심해~ 무지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었다. 파주 장단콩 축제는 웰빙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축제 기간 2~3일 안에 그 지역에서 나는 콩을 모두 판매하며, 수익금도 몇십억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늦게 가면 콩이 없어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인기 많은 콩축제다. 각종 다양한 콩을 판매하는 부스가 가장 많다. 질도 워낙 좋아~ 넉넉히 사가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 가족도 다양한 콩을 넉넉히 구입했다. "메주콩, 검은콩,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