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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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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시나몬 사과잼 팬케이크] 엄마생신 # 가족송년회 # 크리스마스 # 깔루아 밀크 # 홈메이드 팬케이크 # 조지마이클, 라스트 크리스마스 2016 2016년 12월 25일,,, 일단은 가장 중요한 엄마의 생신. 그리고 연말을 맞아 가족송년회. 종교는 없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많은 행사(?)가 있는 날이다 :) 엄마의 생신은 음력으로 따지는데, 생신이 년초이시다보니, 음력으로 따지면 보통은 12월이나 1월에 있지만, 어느 해엔 두 번, 또 어느 해엔 아예 없는 해도 있다 ㅡㅡ;; 올해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생신. 그래서~ 엄마생신겸 가족송년회라는 제목으로, 소소하게 상을 차렸다. AI로 요즈음 심각한 계란대란이라 ㅠ,.ㅠ 케이크 구입은 생략하기로 했고, 대신~ 나의 실력 발휘겸, 집에서 만들기로 했다. 원래의 계획은 생크림으로 빵집 모양 부럽지 않은 케이크를 만들어볼 생각이었으나,,, (빵부분은 팬케이크로 하고) 생크림이 품절이라 구입하지..
사흘에 걸친 런던올림픽 폐막식 시청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관람 시청하는데 사흘이나 걸렸다. 실은 큰 괌심은 없었다. 뒤 늦게 인터넷을 보니, "영국팝"의 향연이었단다. 난 팝송을 참 좋아한다. 거슬러 올라가면 10대 때부터 거의 열광적으로 좋아했다. 용돈을 받으면 CD사는데 모두 사용했고, 팝송을 해석하는가하면, 자료도 모으고,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take that" 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영국팝"을 더 좋아하게됐다는,,, 런던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하는 가수들을 보니, 테이크 댓을 포함, 퀸, 스파이스걸즈, 뮤지, 조지 마이클, 비틀즈, 오아시스,, 내가 열광하고, CD도 소장하고 있는 뮤지션이 대거 나온다.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폐막식 공연을 시청했다. 쿸에서 언제 사라질까 조마조마 하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