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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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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장마시작] rainy spell in summer # 장마 # FILA X PUBG 배틀그라운드 2018 2018년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어느해 마냥 마른 장마라든지,,,장미기간이 끝난 다음 폭우가 쏟아진다든지,,,하지말고!!! 제대로 제때, 장맛비가 내려주기를 바래봅니다 :)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난 학생 시절, 유난히 비오는 날을 좋아했던 것 같다.특히 한낮에 캄캄해져서 천둥과 번개, 그리고 폭우,,, 이런 날을 참 좋아했다 ㅡㅡ;;; 하지만, 지금은 맑은 날이 더 좋다.하늘이 파아란 맑은 날. 그래도 비오는 날이면 기왕 오는거 많이 제대로 왔음 좋겠다. 특히 성북동 시골집 동네엔 올 봄, 비가 생각보단 많이 내리지 않은 듯.마당을 생각하면 비가 자주자주 와 줬으면 좋겠다. 라동이도 비 오는 날 좋아하니?? 음,,, 뭐 생각나는 여인이라도,,,, ㅡㅡ;;; 있니??? 창문의 빗방울,,, 참 예쁘다. ..
[일상 / 비 오는 날] 시원하게 비오는 주말 # 자리공 이야기 2017 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다니. 무슨 장마가 이렇게 싱겁냐고 매일매일 투덜투덜,,, ㅡㅡ;; 장맛비라면 이렇게 화끈하게 와야지!!! 오랜만에 시원하고, 느긋한 주말을 보내니,,, 마음에 편안하다. 조금은 늦은 아침 :) 따뜻한 핸드드립커피와 베이글. 난,,, 느끼한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치즈는 너무 좋단 말야 :) 비오는 주말,,, 가끔은 이런 주말도 참 좋아 :) 시원한 장맛비 덕분에~ 조금은 시원해졌다. 엄마께서 그러셨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리공"이라고,,, 처음 씨앗이 날아와서 싹을 틔웠을 때, "민들레" 인 줄 알고 애지중지 키웠건만,,, 그러는 동안 엄마의 명언이 또 하나 있지,,, "다 키워 놨더니, 남의 자식 아닐까???" 하하하;;; 녀석, 비 맞을까, 거센 ..
[일상 / 여름장마] 오랜만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가 반갑다 :) 2016 비가 마구 쏟아지던,,, 금요일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양동이로 퍼붓듯이 쏟아진다. 그 동안의 마름을 보상하듯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 그동안 비가 너무 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오후로 갈 수록 비가 와도 너무 와서 걱정은 되지만, 반가운 마음은 감출 수 없다. ^ㅡ^;;; 난 비오는 날을 좋아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서,,, 예를 들면, 세미원이나 고궁 등. 싱숭생숭 하지만, 쏟아지는 비로 엄두는 안 난다. ㅡㅡ;;; 비를 즐길 줄 아는 토희는,,, 낭만 토끼 :) 탱글탱글,,, 달덩이~!! 너는 누구냐?? 오랜만에 시원하게 내리는 장맛비가 반갑구나~!! 화분에 심어 놓은 꽃이며,,, 바깥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둔 꽃들이 시들시들 말라가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비가 내리니,,, 금잔화도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