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 둘째날]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 지구촌 나눔 한마당, 둘째날 2015
시민청은, 그냥 간단히 "시민청"을 구경하러 들어간 것 뿐인데~ 이 곳에서도 지구촌 나눔 행사를 할 줄은 몰랐다. 봄비가 촉촉히,,, 시민청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공연이 진행중이었다. 상하이 분들의 귀에 익은 클래식 연주,,, 아마도 비가 와서~ 이 곳에서도 공연을 하는 건 아닌지,,, 멋진 클래식 연주 몇 곡이 끝나고,,, 역시나 귀에 익은(?) 음악이 나온다. 곡 이름은 "작은 사과" 요즘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몇 주전 TV프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집에 갔을 때, 공원에서 중국분들이 대규모로 춤을 추셨던, 그리고 장위안 어머니께서 보여 주셨던 바로 그 춤. 계속 반복되는 리듬과 간단한 듯한 멜로디에,,, 빠져들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 그럼 동영상으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