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싱그러운 여름날, 하늘공원을 산책하다 # 상암 하늘공원 2018
새집을 만났기에 이대로 하늘공원을 내려간다해도 아쉽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바람이 너무나도 시원하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아닌 듯 :) 양산을 쓰고, 구름에 햇볕이 살짝 숨기만해도 굉장히 시원했다.하늘공원에 올라~ 시원하다고 느껴 본 적이 별로 없어 조금 신기하기는 했다. 우리나라의 여름도 습도만 없다면, 나들이 하게 참 좋을텐데,,, 기온 높은 것도 괜찮고, 햇살 뜨거운 것도 괜찮으니,제발 습도만 낮아다오,,, :D 하늘공원 밥그릇으로 가는 길~ 원래 작품이름이 "하늘을 담는 그릇"이라고 했던가??? 멀리 보이는가!!!내 마음이다!!!:D 여름날의 하늘공원도 참 괜찮구나,,, 참, 푸르다. 바로 아래 벤취가 있지만,햇살은 너무 뜨거워 쉬어갈 수가 없다!! 지금도 빛나고 있겠지?? 말 가족은 언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