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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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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팩토리 / 하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展] 성수 S FACTORY # Hi, ice cream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전 # 아이스크림 전시회 # 빙그레 콜라보 2018 친구의 연락.성수동에 "하이 아이스크림 전"을 보러 가자고 한다. 그래서 SNS를 검색해 보니,,, "와~ 예쁘다." 게다가 나는 아이스크림을 굉장히 좋아한다.밥보다는 아이스크림.밥보다는 빙수.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난 실망이다.대부분은 무지 좋아하더라,,, 친구도,,, 하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전"은 쉽게 설명하자면,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니라, 예쁘게 꾸며진 촬영 스튜디오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래서 이 곳의 기본적인 슬로건이,,, "인생샷" 촬영하러 오세요~ 였구나!!! 그래, 예쁘긴 하다.온통 분홍분홍 하니깐.그런데, 이정도로 꾸며진 곳은 시내 곳곳에 많아도 너무 많다. 요즈음엔 잘 구며 놓은 곳이 많아, 도시 전체가 스튜디오 같다라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용산 팝콘스퀘어, 합정 ..
[홈메이드 토마토 마카로니] 공갈빵과 만난 토마토 마카로니 (토마토파스타) # 창조음식 # 토마토파스타를 품은 공갈빵 2018 저녁, 시장에 나갔다.대형마트도 좋지만, 난 재례시장이 더 좋다. 다 옛말이라 인심도 없고, 덤도 없다.하지만, 고르는 재미는 더 솔솔한 것 같다. 일단은 시장 한바퀴를 돌며, 마음에 드는 과일을 마음 속으로 찜!!! 해두었다가되돌아 나가며 구입하는 솔솔한 재미 :) 대형 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다. 아닌가!!! 삶의 치열한 현장인가!!!가격, 품질 모두를 따져야 하니깐. 엄마는 항상 그러신다. (외할아버지 말씀이라 함)"산다는 건 치사하고 치열한거다" 시장에 간 이유는 오로지 딸기 때문이었지만,싱싱해 보이는 줄기 토마토에 눈길이 간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사이의 싸이즈,,,게다가 이렇게 줄기에 주렁주렁 달린 토마토가 난 좋다 :) 시골에서도 이런 토마토 키우고 싶은데,,,아마도 내..
[인사동 / 구멍가게] 인사동 구멍가게,,, 지팡이 아이스크림 2013 은근히 유명한 듯한,,, "인사동 뻥뛰기 아이스크림" "지팡이 아이스크림"이라고도 부르더군. 언제부턴가 맛도 궁금하고, 모양도 생소하여,,, 먹어보고 싶었던 간식이다. 40센티정도 되는 지팡이 모양 뻥튀기에 뻥튀기 사이 구멍에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넣어준다. 가격은 3000원.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도 긴 줄을 서야하는 것은 기본,,, 쌈지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돈을 내고, 지팡이 뻥튀기를 받고, 아이스크림을 넣고,,, 줄을 서서 줄줄줄,,, 가다보니~ 가게 안에 있는 딱지며, 옛날 장난감들이 약간 전시되어 있는데, 자세히는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특이하거나 하지도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열광(?) 할 때는~ 무언가 특별함(?)이 있으리라,,, ^ㅡ^;; ..
[일상] 베스킨라빈스 즐기기 2013 [일상] 베스킨라빈스 즐기기 2013.11.06
[카페 / 커피첼리] 춘천 Cafe, 커피첼리 - 더치커피가 향긋한 카페 2013 춘천에서는 유명한 Cafe인 듯. 더치커피가 특히 맛있다고,,, 그리고 그때 그때 추천해 주시는 핸드드립커피도 맛있다고. 춘천역에서 몇번 버스가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약 1.5 Km, 30분를 걸어 "커피첼리"로 갔다. 길을 잘 모르겠으면, "조운동주민센터"를 물어보면서 가면 찾기 쉽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카페 메뉴책자에도 간판에도 "커피체리"라고 쓰여 있는데~ 다음지도 검색이나 이 곳 정보를 찾으려면 "커피첼리"로 검색해야 한다. 카페는 아담하고 작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맛 좋은 커피를 즐기러 오신 분이 많아 자리는 금새 꽉 찼다. 한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테이블마다 생화가 꼿혀 있어 기분이 더 좋다. 입구 옆, 커피 로스팅 기계도 있다. 갓 볶은 원두가 맛있고 좋다지 않은가!!! 커피첼리는..
[카페 / 뽀쪼]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 젤라또 아이스크림 + 과일 + 와플,,, 그리고 아메리카노. 가끔은 나의 식사가 되는 녀석들~ ^ㅡ^;;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01.30
시원하게,,, 2012 요즘 날씨 참~ 덥다. 겨울, 제대로 된 "눈" 한번 내리지 않아 올 여름엔 비 많이 오겠거니 했건만,,, 비는 내리지 않고, 땅은 메말라 흙먼지 날리고, 요즘 답지 않게 찌는 더위에, 짜증만 나네...!!! 에잇,,,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즐겨보자!!! 시원하게,,, 2012.05.12
[홈메이드 카페] 집에서도 카페처럼 즐겨보자!! 2011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내보자~!!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모양도~ 집에서도 카페처럼 즐겨보자!! 2011.08.22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여름이니까~ 시원한 샤베트 2010 다른 간식거리도 그렇지만, 아이스크림은 집에서 더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같이 실천은 잘되지 않지만...^ㅡ^ 주 재료인 얼린 딸기와 복숭아 통조림으로 달콤한 샤베트를 만들었다. 우유, 플레인 요플레, 얼음, 꿀 두 숫가락 그리고 원하는 과일만 있으면 OK~!! 한가지 과일을 넣어도 좋고, 두가지 이상 섞어도 맛있다. 난 바나나랑 딸기랑 섞은 것이 가장 맛있던데...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은 후, 틀어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완성이다. 정말 간단해서 좋다. 분홍색 샤베트는 딸기를 넣은 것이고,,, 노란 샤베트는 복숭아를 넣은 것... 복숭아 샤베트에는 꿀대신 달콤한 복숭아 물을 넣도록~!!! 입에서 사르르... 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고, 딸기는 꿀은 꼭 넣는 것이 맛이 더 좋다.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