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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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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 Cafe - 팔렛트서울 +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3 부엉이박물관을 나서니 밤 8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삼청동 카페거리의 야경" 광화문쪽으로 나가면서 이 시간대 이 곳에 머무르면 항상 담는 풍경이건만,,, 몇 컷 담아본다. 내 입안의 작은 사치라 불리우는,,, 마카롱 달콤한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팔렛트 서울" 내가 좋아하는 드저트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잠깐 들러 간단히 마카롱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쁘띠컵" 을 구입했다. 이번에 지나치면서 알게 된 저 곳,,, "꼬꼬 매니아"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언젠간 들어가봐야지~ 그런데 박물관이야?? 상점이야?? 쇼 원도우!! 3월초, 봄은 다가오는가보다. 옷 색깔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전, 만나게 되는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대왕님,,, 난 이 지점..
책을 읽자!! 2012 광화문 문화마당에서 "퍼니밴드"의 유쾌한 공연을 보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책 읽는 아저씨 따라하기!! 책을 읽자구요~!! 책을 읽자!! 세종문화회관 2012.06.29
[광화문광장] 구름 예쁜날, 광화문광장 2012 브레송 사진전을 보고 나왔다. 아침에 집에서 나오기 전 카카오톡에서 날씨 메세지 중,,, "구름이 정말 예쁜 하루입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광화문 광장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선 전 세계의 다양한 벼들이 자라고 있다. 지금은 쌀알이 여물어 곧 수확 할 수 있을 듯 보인다. 강열한 햇살이 따갑긴해도 9월 가을로 접어드는 것 만큼은 확실해보인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대왕님도 예쁜 하늘에 반하신 모양,,,^ㅡ^;; 오늘따라 더 흐뭇해 보이신다. 오전, 브레송전을 관람한 후라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엔 아까운 하늘과 내 마음. 그리하여 자연스레 나의 발길이 닿은 곳은 "경복궁"이다. 구름 예쁜날, 광화문광장 2012.09.02
[사진전 / 세종문화회관]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결정적 순간] 세종문화회관 2012 결정적으로 전시 마지막날 찾게 된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사진전" 한달 전부터 벼르고 벼르다. 못보겠구나 체념하던 중~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일" 현장을 찾았다. 내가 브레송전을 정말로 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사진 한장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의류 비니루 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이 사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사진. 이 사진의 작가가 브레송이었구나!! ,,,, 알았을 때 사진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사진전으로 처음으로 7만명 이상의 관객 몰이를 하며 성공적이었단다. 사진은 대체적으로 편한 사진과 불편한(세계의 문제를 다룬 사진들)사진, 그의 친구들 초상화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사진 활동을 했다는 흔적을 사진 곳곳에서 발..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 + 광화문 문화마당 + 세종문화회관 2012 "광화문 문화마당 - 봄의 뜨락 공연"을 보기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봄의 뜨락편은 5 ~ 6월 공연이다. 그 동안 아쉽게 지나간 공연들이 많다. 그런데 6월 29일 공연은 꼭 봐야겠다며 달력에 큼직하게 써 놓았다. 유쾌한 여섯 남자 "퍼니밴드"의 공연이다. 작년 이만 때 즈음 그대들의 공연을 보고 "팬"이 됐습니다...^ㅡ^;; 지하철 5호선을 이용 해치마당을 통해 광화문광장으로 나가는데,,, "대왕님이 갇히셨다!!!" 옆으로 몇 발자국 떼보니,,, ^ㅡ^;; 공연장 위치가 바뀌었다. 계단이 아닌 그 윗쪽으로~ 그 전보단 소음이 덜 할 것 같은데. "광화문문화마당"은 5월을 시작으로,,, 5 ~ 6월은 "봄의 뜨락 7 ~ 8월은 "여름의 뜨락" 9 ~ 10월은 "가을의 뜨락" ,,,10월까지 공연이 있..
세종이야기 [닥종이인형] - 세종문화회관 2011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평안한 모습이 부러워 보였다... 세종미술관 앞에서 만난 "하프시코드" 쨍쨍~ 하는 소리가 좋아 항상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악기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질라나...?? ^ㅡ^;; 세종미술관에서는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이 한창이었지만, 이번에도 내 선택은 광화문 문화마당 "갤럭시익스프레스"다. 비가 와도 공연은 할 모양인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엔 우산 쓴 사람들이 많이 앉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공연,,, 활기차고, 바력있고, 에너지가 넘쳤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4617459 공연 중간중간 비는 많이 내렸지만, 우산 속에서 듣는 Rock음악은 요란한 빗소리와 함께 흥겨웠다. 빗속에서 우산쓰고 공연 ..
세종이야기 [닥종이인형/어가행렬] - 세종문화회관 2011 미소를 머금은 인형들을 보고 있으니, 내 입가에도 미소가 번진다... 세종이야기 [닥종이인형] - 세종문화회관 2011.05.06
세종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 세종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05.06
충무공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억수로 내렸다를 반복하던 날!! 광화문문화마당의 공연은 취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었고~ 무작정 광화문으로 향했다. 아직 공연이 시작하려면 2시간 정도 남아 있고, 비도 간간히 내려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한 "충무공 이야기"와 "세종이야기"에 들어가 봤다. 늠름한 거북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체험존도 있어 즐길 수 있다. 거북선 블럭, 대포쏘기, 노젓기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충무공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05.06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포크락의 전설, 강산에 2011 봄 별밤 페스티발 안내책자에서 눈에 띄었던 공연~ "록의 전설 강산에" 공연이 있는 날~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만난 "강산에"의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10여년 전 즈음 "봉평 메밀꽃 축제" 때, 전야제 공연에 바로 앞에서 즐겼었는데... 이번에도~ 맨 앞이다. 강산에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요즈음 멀리 출근을 하느라 몸이 고생인데,,, 나는 공연 관람을 하면 에너지가 꽉~ 차는 느낌이다. 음악은 내 삶의 활력소다. 강산에 공연~ 봄 별밤 페스티발의 모든 공연중, 모든이에게 가장 관심있는 공연이었나보다. 1인용 돗자리는 동이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했고, 정해지지 않은 자리의 계단까지 사람들로 가득찼다. 나는 가족들 덕분에 먼 퇴근 길에도 불구하고 맨 앞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봄볕 가득한 날 [세종문화회관] 2011 갑자기 따사로워진 날씨에 야외엔 사람들로 가득하다... 벌써부터 벗꽃이 기다려진다... 따사로운 봄햇살 [세종문화회관] 2011.02.22 * 일로 찾은 세종문화회관에서 휴식시간에...
광화문~명동, 송년야경 [광화문] 2010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초록색이던 이녀석도 전구 옷으로 갈아 입었다... 광화문~명동, 송년야경 [광화문] 2010.12.21
[세종별밤축제] 안치환 공연 2010 이 분!! 안치환 콘서트에 가려고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다른 계획과 겹쳐서 보질 못했다. 드디어 오늘~!! 최선을 다하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2010.09.27
[세종별밤축제] 강허달림 공연 2010 서울 시내 한복판... 서울시를 대표할 만한 건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뒤로는 14차선(?) 도로!! 그 곳에서 가을밤 콘서트가 열렸다.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2010.09.27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공연을 만나다 2010 가을이 시작되었다. 서울 곳곳에서 여러 장르의 음악 축제가 한창이다.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야~!! 오늘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2010.09.27
세종문화회관 제4회 뮤지컬 어워드 2010 차가 도착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은.... 누가 내릴까...?? 나는 이 분들이 더 흥미로웠다...^ㅡ^ 세종문화회관 앞에는 11일 개막하는 "남아공월드컵"의 승리를 기원하는 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4회 뮤지컬 어워드 2010.06.07
세종문화회관 제4회 뮤지컬 어워드 2010 다양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도 다양했다. 세종문화회관 제4회 뮤지컬 어워드 2010.06.07
세종문화회관 제4회 뮤지컬 어워드 2010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로 삼청동 카페에서 오래 머무르다,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광화문으로 왔다. 세종문화회관 앞에 사람들이 장사진이다. 무슨일일까 다가가보니 [제 4회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이 있는데 레드카펫으로 스타들이 걸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누가 지나가나 보려고 사진찍기 좋은 자리를 잡았다. 잠시후,,, "바다"를 시작으로 스타들의 행진이 시작되었다. 세종문화회관 제4회 뮤지컬 어워드 2010.06.07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멋진 공연을 보고 나와서 일까요?? 세종문화회관의 야경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윤디 리]의 멋진 공연을 가슴 속에기억한 채... 밤은 깊어만 갑니다. 세종문화회관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08.06.25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공연 시작 20분전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답니다. 20분 사이에 전 객석이 꽉 찼답니다. 꽉 찬 객석을 보니 오늘의 공연~ 더 기대가 되네요. 자로 잰 듯 반듯반듯한 [윤디 리]의 피아노 연주!! 잘 생긴 외모에, 매너까지 최고의 연주를 보여 준 젊은 청년 [윤디 리]에게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보너스로 팝송도 연주해줬답니다. 젊은 지휘자 [야닉 네제 - 세겐] ... 그 작은 몸집에서 그렇게 파워풀한 지휘가 나올 줄이야... 한마리 나비가 춤추는 듯, 그 지휘봉의 움직임에 따라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환상적이었답니다. 현대 작곡자 (라벨,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의 곡으로 음악의 흐름을 전혀 알 수 없으면서, 다음에는 어떤 소리가 나올 지 긴장감과 기대감이 생기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