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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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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까오슝 / 까오슝 시립 도서관 총관] 가벼운 밤 산책으로 찾은,,, 까오슝 시립 도서관 # 85 스카이타워 2020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일단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무척 피곤하다. 85 스카이타워에서 1분 정도 거리에 화려한 건물이 있다. 항상 33층에서 내려다 보면서 저 화려한 건물은 무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 한다. 다만, 일단은 집에서 조금이라도 쉬고 나오자!!!! 편의점도 귀찮고, 쉬고 싶다는 마음에 곧장 집으로 돌아왔다. 예상데로 이불은 잘 펴져 있다. ..... 할 말이 없다 ㅡㅡ;;; 애들아~ 호캉스 잘했니??? 오늘의 야경은 가장 수수했다. 생각을 해보니깐... 오늘이 까오슝에서의 마지막 저녁이다. 그렇다고 이 밤에 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다. 10시까지 열려 있는 백화점 구경 정도... 대부분은 일본처럼 5시 정도면 파장 하는 분위기더라. 타임랩스 설치해 ..
[타이완 / 까오슝 / 투투투고 카페] 보얼 예술특구 # 투투투고 카페 # TWO TWO TO GO 카페 # 보얼 예술특구 밤풍경 2020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거의 하루에 2만보 이상 걷고 있다. 첫째날은 3만보 훨씬 넘게 걸었던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누가 보면 꾀병인 줄 알겠더라...ㅠ,.ㅠ 난 죽다 살아났는데. 다리도 너무 아프고, 뭔가 간단히 먹어야겠다. 거의 하루에 한끼 정도만 제대로 된 식사로 사 먹고 있는 것 같다. 나머지는 군것질을 하거나... 식사로 먹기에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카페에서 브런치 종류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주변의 카페를 검색했다. 모든 것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니... 마음에 드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성품서점 안에 함께 있다. 성품서점... 타이완 곳곳에 있는 서점 체인점 인 것 같다. 생각보다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교보문고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츠타야서점과 더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