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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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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설날, 창덕궁을 거닐다 # 인정전 # 선정전 2017 설날, 창덕궁을 거닐다. 창덕궁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물,,,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은 ‘높다란 저 법전은 창덕의 큰 터전이라 … 다스림은 무엇인가 인(仁)으로써 행정하네[嵬彼法殿 昌德丕基 … 何以出治 發政以仁]’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어진 정치’를 펼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인정전은 창덕궁이 건립되던 해인 1405년(태종 5)에 지어졌다. 조선전기부터 왕의 즉위식이 열리는 등 정전으로 주요 기능을 하였으며,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후에는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정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인정전은 창덕궁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물로, 왕의 즉위식과 신하들의 하례 및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주요한 국가적 의식이 치러졌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몇 일 전, 어느 문화재 홈페이지..
[창덕궁] 창덕궁의 가을 - 인정전 + 선정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 "인정전 일원"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겉으론 복층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통층이며, 안쪽 바닥은 원례 흙을 구워 만든 전돌이 깔려 있었으나, 지금은 마루로 되어 있다. 전등, 커튼, 유리창문 등과 함께 1908년 서양식으로 개조되었다. 후원쪽으로 보이는 단풍이 장관이다.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가로워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단풍사진 찍으려는 목적이 더 큰 외출인지라~ 진행은 빠름~ 빠름~ 빠름~ 임금님의 집무실로 쓰인 곳,,, "선정전 일원"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함께 일상 업무를 보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이다.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 세미..
[창덕궁] 선정문 + 선정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선정전은,,, 임금님의 집무실로 쓰이던 곳이다. 창덕궁의 편전(便殿)이며 조선시대의 국왕이 평상시에 거처하며 신하들과 국사를 의논하고 행하던곳이다. 창덕궁이 건립되던 초기에는 조계청이라고 불렀다가 세종 즉위 7년인1461년에 선정전(宣政殿)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인정전 동쪽 광법문(廣範門)을 나서면뒤쪽에 위치한다. 중종의 계비이자 명종의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선정전에서 수렴청정(垂簾聽政)을 하며 조선 중기 역사의 질곡을 함께한 건축물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화재로 전소되었고1647년 인조 때 중건되었다. 건물은 둘레에 행각으로 둘러쌓여있고 동쪽은 담장이다. 정면으로는 어로(御路)인 복도가설치되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 단층 다포계(多包系) 양식의 팔작지붕이며 기와는 청기와를 사용하였다. 현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