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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타닉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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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 /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가든 # 서울식물원 온실 # 보라보라식물극장 # 서울식물원 X 할로윈 2019 서울식물원엔 보유한 식물들이 많은 만큼~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보통은 쭉~ 걸어서 사진 몇 장 찍고 나가시던데... 나는 식물 하나하나 살펴 보고, 사진찍고, 설명 읽느라 3시간 이상은 머무는 것 같다. 흥미롭다. 해마다 여름이면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근처를 찾아 연꽃을 보곤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들로 요즈음엔 뜸해졌다. 올해 연꽃 못봤다고 마음 한구석으론 아쉬움이 있었는데~ 반갑다 :D 연꽃도 연꽃이지만, 물 속으로 비치는 서울식물원 온실의 독특한 모양이 예술이다. 요런 선인장은 처음 본 것 같다. 립살리스 필로카르파... 레몬...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 안 가득 침이 고인다... 역시!!! 가을엔 국화 :D 해피할로윈... " 시골집에 가기 전에(10월 28일) 할로윈 관련 포스팅을 모두 ..
[서울 마곡 / 서울식물원] 서울보타닉가든 # 서울식물원 온실 # 보라보라식물극장 # 서울식물원 X 할로윈 2019 지난 5월, 마곡 서울식물원이 오픈을 했다. 그 이전부터 무료로 가오픈은 되어 있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초대형 식물원이 생겼다. 생긴다고 할 때부터 초대형이라 큰 관심사였다. 집에서 걸어서 35~4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기 딱 좋은 옆동네에 위치. 그래서 무료로 가오픈 했을 때부터 나름 많이 찾은 곳이기도 하다. 5번 이상 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10월이니까... 거의 한달에 한번 방문한 꼴이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첫 포스팅 ㅡㅡ;;; 식물원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깥의 나무들은 작은 감이 있긴 하지만, 온실은 지금도 좋은 것 같다. 계절마다 테마도 있고, 볼거리도 계속 바뀐다. 온실은 한여름보단 지금이 온도가 딱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온실이다보니, 한여름엔 바깥보다 더 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