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고양이똥]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브런치 Cafe 2013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했다. 그 날 아침, 이웃 언니께서 예쁜 카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GO ~!! 기온이 낮은 것에 비해 많이 춥진 않아 다행이다. 아마도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언니를 따라 찾아간 Cafe는,,,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예쁘다고 소문이 있어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예전에 엄마랑 길을 가다가 이 곳에 걸려진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서 차 한잔 마실까 하다가,,, 시간이 허락 되질 않아 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현수막에는,,, "골든커피어워드 2위"라고 쓰여 있었던 것 같다. ,,, 그래서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반가웠다는 이야기!! ^ㅡ^;; 추우면 더,,, 더,,, 파래지는 하늘. 참~ 예쁘구나. 고양이똥 Cafe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