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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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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바닥분수 2012 더위의 절정이다. 장마도 끝난 것 같고, 그 동안의 비로 대기가 깨끗해져 자외선 지수도 최고치란다. 주말, 시원하게 외각으로 나갈까 했다. 남이섬을 찾아 시원한 그늘아래 돗자리 깔고 쉬다 올까 생각 중이었는데~ 늦게 출발한 탓에 도로는 88도로에서부터 꽉~ 막혔고, 더위에 더 고생일 듯 싶어 겁이 났다. ㅡ,.ㅡ^ 그리하여,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한 곳이 "서울숲"이다. 2005년 6월에 오픈 된 "서울 숲" 그 해에도 한창 무더위가 기승이던 8월 즈음 그 곳을 찾았을 때, 나무는 어리지~ 그늘은 없지~ 뭔가 어설퍼서 당연한(?)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젠 세월이 흘러 나무도 많이 자랐겠구나 싶다. 서울숲 입구의 바닥분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ㅡ^;;) 하다. ..
광화문 광장 - 시원한 분수 2011 광화문 문화마당 공연을 보러왔던 날,,, 조금 서둘러 왔더니 낮 풍경의 광화문 분수를 볼 수 있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분수의 물 줄기만 바라보고 있어도 시원하다. 하늘해의 감미로운 공연을 보고,,, http://blog.paran.com/frog30000/44952198 광화문 분수를 지나쳐 오랜만에 "청계천"에 들렀다 갈 생각이다. 당시 반값 등록금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웠던 때~ 광화문엔 여기저기 경찰차가 많았지.... 광화문 광장 - 시원한 분수 2011.06.09
광화문광장 2011 밴드 더 문 공연 이후,,, http://blog.paran.com/frog30000/44952003 광화문광장은 그냥 지날 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듯 싶다. 사진을 찍고 찍어도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광화문광장 2011.05,23
광화문광장의 밤 2011 5월엔 광화문마당 공연으로 "광화문"을 자주 온게 됐다. 일단, 비오는 속에서 에스프레소 금석균과봄의 노래를 감상했고,,, http://blog.paran.com/frog30000/44766188 공연이 끝나자마자경복궁 개장 딱~ 1시간을 남기고 경복궁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1533973 경복궁 야간개장을 둘러보고 났더니,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겨서~ 광화문의 밤은 매일 봐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다. 세종대왕님께서 흐뭇하실까...?? 광화문광장의 밤 2011.05.20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2011 광화문마당의 "라벤타나 탱고" 공연 이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5호선을 타려면 꼭 지나쳐야 하는 곳~ "광화문 광장" http://blog.paran.com/frog30000/44737448 확실히 알았다. 인기가 많거나 앵콜을 많이 받으면 광화문 야간 분수를 볼 수 없고~ 앵콜이 없거나 짧으면 잠시나마 야간 분수를 만날 수 있었다. 광화문 일대는 볼거리도 가득하지만, 집에서의 교통편(5호선)이 편리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화려하고 언제나 새롭다.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광화문광장] 2011.05.17
청계천 2009 청계천 2009.09.22
청계천 2009 청계천 주변에는 음식 및 농산물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계천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에는 도로를 자전거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특권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은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 부분 통제되는 곳을 제외하곤 거리에는 차만 많았다. 태양이 너무 이글이글 타는 것 같아서 교보문고에서 실컷 놀다가 나왔는데도 햇볕이 엄청 뜨거웠다. 시내 한복판 찻길 한가운데의 분수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서울이 좋다. 가을볕이 내리쬐는 오후... 사람들로 붐볐다. 광화문광장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