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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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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명수당] 용인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버스 명수당 # 이국적인 풍경 # 명수당의 가을 # 메타세콰이어길 2024 요즈음 핫한 가을 단풍 여행지... "명수당"(용인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버스)  사실, 여행지라기보다는 대학교 캠버스 내에 위치한 저수지.저수지를 품은 대학교.신기하면서도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깜짝 놀라게 되는 곳. 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으니 에티켓을 잘 지키도록 하자.   11월 둘째주의 가을.전국적으로 가을 단풍여행하기 좋은 때다. 다음주부터는 바짝 추워질 모양이니,어쩌면 이번주가 단풍놀이 마지막 주가 되지 않을까??   집에서 명수당까지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 20분 정도.남양주 물의정원과 거리가 비슷. 그래서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고ㅡ버스에서 "우리나라 교통 참 좋아~" 그 생각만 했던.  규모가 크진 않지만,메타세콰이어가 워낙 커서 가을 여행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담양 메타세콰..
[하늘공원]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길 # 구름 좋은 날 2018 9월, 더위가 한풀 꺾였다.올해는 어쩌다보니, 하늘공원을 많이 찾았다. 보통 해엔 고궁을 많이 찾았을것인데...올해는 "하늘공원"에 마음을 빼았겼다. 애들아,,, 소풍 가자!!!일어나라~!!! 라담이... 눈 떴으면 일어나야지~!!! 비교적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섰다.아주 빠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9월의 싱그러움이 좋다. 지난 여름엔 너무 더워~ 특별히 어디를 간 곳은 없다.그러고보니, 다름 해에 비해 서울에서의 나들이 더 많은 2018년이다.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공기도 맑고, 풍경도 좋은 날. 오전 일찍 나들이 나오길 참 잘한 날이다. 라동이와 형제들도 함께했다.언제나 함께 하는 삼형제~!!! 라일이와 꿀이도 함께했다. 꿀이 : 혹시 치즈볼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않아??? 라일이 : 저쪽에서..
[하늘공원 / 메타세콰이어길] 가을에 걷기 좋은 길,,,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2014 작년(2014년) 사진을 찾아보니, 포스팅 전이라 사진을 정리해본다 :) 2014년 11월 25일. 11월말이면 왠만한 가을 풍경은 이미 지나가고 겨울 풍경에 가깝다. 몇 달 전, 인터넷에서 서울에도 긴 규모의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는 소식을 보게됐다. 장소는,,, 자유로와 하늘공원 사이를 말한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했는데, 이 곳까지 가는 것도 걸어야 할 뿐더러, 메타세콰이어길이 길다하여 선뜻 갈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러던 중~ 확~ 느낌이 오는 날이 있었으니,,,, ^ㅡ^;; 11월말이라~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있을 줄 알았고, 기대도 안했다. 그져 산책이나 하지 뭐,,, 이러면서 갔는데. 뜻밖의 풍경을 만나게 됐다.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나무는 가을 풍경이 한창이었다. >ㅡ
[하늘공원 / 메타세콰이어길] 10월 중순, 아직은 여름 분위기 물씬,,,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2015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적하다. 게다가 분위기도 좋다 :)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라 해야할까?? 어느 메타세콰이어길 못지 않게 긴 거리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걸어보는 메타세콰이어길,,, 서울에도 이렇게나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다. 10월 중순,,, 메타세콰이어나무는 단풍이 늦어~ 아직도 한여름 같은 분위기다. 작년엔 11월말(2014년 11월 25일)에 왔었는데, 날짜로는 겨울에 가까웠으나~ 완연한 가을 분위기였던 기억이 있다. 햇살을 받아~ 초록초록 :) 요즘 하늘공원억세축제가 한창이라,,, 메타세콰이어까지 걸어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요 풍경을 보기 위해서는 걸어야하는 수고가 필요하기도 하다..
[춘천 / 남이섬] 춘천 남이섬 - 메타세콰이어길 # 뒷풀이 천사곱창 2013 남이섬에서도 가장 유명한 공간일 것이다... 메타세콰이어길~ 참고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찾은 건데,,, 하늘공원 / 노을공원 과 강변북로 사이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는데,,, 한적하고 길이도 꽤 길어 멋진 서울의 숨은 명소란다. 메타세콰이어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더 늦게 가을색으로 바뀐다고~ 볕이 드는 곳의 은행나무 몇그루는 노랗게 물들어 있어~ 그래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듯 했다. 집에 돌아와 단풍 좋았냐는 엄마의 질문에 난 NO~!!를 외쳤건만,,, 엄마 말씀인즉. 아직 여름 색일때가 좋은거다... 맞다. 가을이야말로 잠깐이지 않은가~ 단풍이 드는 듯하면 금새 잎새를 떨구고, 겨울로,,, 남이섬을 나서는 길,,, 재미있는 중국 대학생 세명을 만났다. 사람이 콩만게 보였을 텐데~ 부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