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너무나 귀여운 딸기 수확 # 시골집 꽃밭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7
이른 저녁까지 먹은 후라,,,여유로운 오후. 낮에 돌과의 전쟁, 천막과의 씨름 ㅡㅡ;;;지칠데로 지쳤다. 이젠 좀 쉬자,,, 시골집엔 일만 하려고 온 것은 아니다!!! 라동이는 딸기 수확에 재미를 붙였다 :)너무나 귀여운 뒷태,,, 끙차,,,끙차,,, 쩝;;; 하나 뿐이라 먹기 아깝네,,, ㅠ,.ㅠ 혹시나 하고 다시 나가 본 딸기밭!!!! 심봤다,,, 아니. 딸기 봤다!!! 빨갛게 익은 딸기 하나 더 발견 :) 신난다. 딸기가 두개.이젠 먹을 수 있어요~ :) 전날보다 꽃이 더 많이 폈다.화려하다. 까마중,,,이라고 부르던데.까맣게 익으면 톡톡 터지는 맛이 별미(?)다. 양이 좀 많으면 샐러드에 데코로 쓰면 좋을 듯.블루베리처럼,,, 집 앞, 데크에서 바로 보이는 풍경이다. 깻잎이 저기에도 있네???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