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포시 통진읍 `해물칼국수` 2009 강화도를 떠나 집으로 오는길... 저녁을 먹고 가려고 살피던 중, 지난 10월 중순 즈음에 새로 오픈한 칼국수 가게에 갔다. 그 때 말로는 오픈하는 날 오자고 말했던 곳이었는데 지나는 길에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프로방스의 초록색 풍으로 예쁜 가게였다. 그러면 맛은...?? 칼국수를 먹고 싶었기에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다. 먹을 거리는 해물칼국수가 더 많고, 국물은 바지락 칼국수가 더 맛있다. 그릇도 예쁘고, 맛도 좋다. 일단은 합격점...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가게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식사를 마친 후...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도~!!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들어가는 입구의 양귀비 그림도 사랑스럽다. * * *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