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도시, 서울

(1208)
선유도공원 2009 누군가와 다정하게 걷고 싶은 나무 사잇길... 이번에는 양화대교 쪽으로 나왔다. 버스타고 집으로~!!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와야지~ 이번에도 "선유정"은 보질 못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양화대교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내일도 행복하게~!!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어느 블로그에선가 이런 글을 봤다. "나는 선유도공원에서 휴가를 보냈다." 선유도공원에서 왠 휴가...?? 보통 양화지구쪽으로 들어와 그 쪽으로 되돌아 나가기 때문에 양화대교쪽까지는 잘 오질 않았는데, 오랜만에 이쪽으로 와보니 블로그에서 읽었던 글이 이해가 됐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상도 있고, 물놀이와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나무도 커서 그늘도 많은 편이다. 나도 풍덩 들어가서 놀고 싶었지만...쩝~!! 나도 내년에는 이곳으로 여름휴가를....??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서울의 걷기 좋은 길에도 자주 소개되는 자작나무 길... 앉아서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녹색기둥의 정원... 흔적 남기기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나는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고...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햇볕은 무덥지만, 그늘은 시원하니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온다. 담쟁이덩쿨도 많이 자랐다... 시간의 정원 "벽천분수"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수생식물원에는 부레옥잠이 가득... 이곳도 항상 휭~ 했건만!! 오늘은 수생식물들로 가득하다.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무르익은 여름날... 선유도공원에는 꽃이 가득했다. 작년까지만해도 풀이나 나무들이 작아서 삭막했는데... 이제는 제법 숲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는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선유도 공원에 많이 왔었지만 매점이 이렇게 화기애애한 것은 처음이다. 밖에서 과자며 음료수도 판다... 다음에는 카페 "나루"에서 팥빙수 먹거 보고 싶다. 이번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냥 집으로...ㅡ,.ㅡ^ 복숭아는 탐스럽게 익어가고...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9호선을 타고 선유도공원에 왔다. 9호선 개통날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고생을 했지만... 요즈음에는 그냥 그런 듯~ 날씨가 더워서 고생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늦은 오후에 갔기에 그늘이 많아서 시원했다. 양화지구쪽에서 "식재터널"을 지나... 선유교를 건너... 약간의 바람으로 다리의 흔들림을 느끼며 건넜다. 오른쪽으로는 국회의 사당이 보이고~ 다리 아래 그늘에는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왼쪽으로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보인다... 뜨거운햇볕... 빨리 빨리 그늘을 찾자!!! 선유도공원 2009.08.21
용산 전쟁기념관 2009 볼거리로 가득한 서울이 좋다... 용산 전쟁기념관 2009.07.21
용산 전쟁기념관 2009 용산 전쟁기념관 2009.07.21
용산 전쟁기념관 2009 전쟁기념관 외부에 볼거리가 많아 오래 머무르다가 내부는 거의 보질 못했다. 내부에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은데... 다음에 다시 와야겠네~ 용산 전쟁기념관 2009.07.21
용산 전쟁기념관 2009 용산 전쟁기념관 2009.07.21
용산 전쟁기념관 2009 용산 전쟁기념관 2009.07.21
용산 전쟁기념관 2009 햇볕이 미친 듯 내리쬐는 오후에...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햇살이 어찌나 뜨거운지~ 나는 햇볕과의 전쟁을 했다. 용산 전쟁기념관 2009.07.21
올림픽공원 - 딸기가 좋아 2009 올림픽공원 한켠의 초미니 놀이터... 버스는 미끄럼틀이고, 시소, 쉬어갈 수 있는 벤취가 있다. 올림픽공원 2009.07.08
올림픽공원 - 평화의 문 2009 평화의 문 2009.07.08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 들어 올 때는 군자역쪽 정문으로 들어와서 나갈 때는 아차산역 후문으로 나간다. 어린이대공원이 넓어서 어느정도 돌아보고 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꽃 구경 많이 하고 간다. 올 때마다 그랬지만, 꽃... 흐드러지게 많이 보고 간다. 새단장 하기 전에는 철조망에 갇혀 있었는데... 보기다 더 좋아졌다. 얼마전 철도 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열차 이름도 쏙쏙 눈에 들어오네~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06.30
어린이대공원 - 버섯마을 2009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06.30
어린이대공원 - 동물원 2009 식물원에서 나와 동물원 앞에 있는 쉼터에서 더위도 식히고, 쉬어갈 겸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다. 그리고 동물원으로 입장~!! 귀여운 아기 동물들에게 눈길이 더 간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아가들은 모두 예쁘고 귀엽다. 원숭이... 캥거루... 망아지... 요 녀석 30분째 부동자세다. 다리에 쥐나겠다...^ㅡ^ 노새, 당나귀... 사슴... 큰 코끼리는 써비스~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06.30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볼 수 있었던 공원이다. 말라 죽은 나무의 뿌리들...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06.30
어린이대공원 - 재활용원 2009 재활용으로 멋진 작품이 되었다... 거꾸로 달리는 자전거... 언제나 불조심... 꽃들의 휴식... 남자 변기... 농기구의 재활용...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06.30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 능동 어린이대공원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