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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우리집 내 방 인테리어] 채송화 가득한 내 방 2017

 

지난 겨우내내 채송화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부터 현재까지 매일매일 내 방에는 채송화가 피고지고를 반복중이다.

 

 

겨울에 좀 적게 피더니,

봄이되고, 여름이 되니, 온동 채송화 꽃밭이다.

 

 

내 방엔 항상 햇살이 가득하다.

그래서 여름, 오후엔 무척 덥다;;;

 

내 사랑 아이스크림 커튼,,,

 

커튼이 너무 길어 아랫쪽을 잘라내고,

그것으로 베개커버 2장을 만들었다.

 

요즈음 드럼센터에서 "매일매일 기다려"를 연습 중인데,,,

어이쿠야~ 속도를 못 따라 가겠다.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면서,,, 매일매일 어려운 곳만 하고 싶어하니, 큰일이다.

속도가 느린 건 너무나 재미없고!!!

 

 

특히 그린데이의 노래는 킁,,, 미친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좋은 걸 어째;;;

 

라동이도 드럼 한번 쳐볼래??

 

내 방의 하일라이트는 "채송화"

 

햇살 드는 오후에 더 예쁘다.

 

노랑색은 잘 피지 않는 색깔인데,,,

행운이 오려나봐~!!!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우리집 내 방 인테리어] 채송화 가득한 내 방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