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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 카페같은 거실과 사랑스러운 발코니 정원 2017

 

소소해서 그렇지, 가장 많이 변하는 곳이 "거실"이다.

 

온 집안이 그렇지만,

거실이 특히 점점,,, 카페화가 되어간다.

 

한켠에 자작나무도 그렇고, 초대형 호두까기 인형에,,, 등등등

 

 

 

지인분들께 보여주고 싶은 거실이랄까???

 

 

큰 발코니쪽엔 장미허브가 정원을 이룬다.

 

해충도 없고, 흙에 꼿아두기만 하면 쑥쑥~ 잘 자라서

키우기 수월한 식물 중 하나다.

 

너무 양이 많아져서 몇 화분 버렸는데도 아직 발코니에 한가득~

 

 

 

 초대형 호두까기 인형 2개,,,

 

 이 녀석들 역시 양수리에 문 닫는 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

중고이긴 하지만, 거의 1/10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굿템!!!

 

작은 아이들도 갖고 싶은게 많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행복합니다 :)

 

 

 

요 녀석은 어디선가 씨앗이 날아와 작년 봄에 새싹이 돋았는데,

키워보니, 꽃나무였다. 

 

이름이,,, 일일초랬나???

 

 

그런데, 그 씨앗은 도대체 어디서 날아온 것인지,,, 아직도 의문이다.

 

 다육이도 쑥쑥 자란다.

이 녀석들도 흙에 꼿아만 놓아도 뿌리를 내려~

이 역시 몇 화분 정리한다고 꽤 많이 버렸는데도 언제나 한가득,,,

 

 얼마 전에 생긴 화분,,,

꽃이 펴지 않을 비쥬얼이라 기대 안 했는데~

어느날 보니, 신비로운 꽃이 폈다.

그런데 향기가 좀 예사롭지 않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 카페같은 거실과 사랑스러운 발코니 정원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