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 / 서울역고가 산책로 야경] 찻길에서 사람길로,,, 서울로7017 # 서울로7017 개장하던 날 # 서울로7017 야경 2017

 

찻길에서 사람길로,,, 서울로7017

 

 

 이 곳은 정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 같다.

어느 곳이나 어느 물건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서울로 7017"은 좀 더 심한  듯 ;;;

 

 

낮보다는 밤을 추천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

 

나무와 식물들이 잘 자라 줄진 아직 모르지만,,,

토종 우리나라의 나무와 식물들이 다양하게 심어져 있고,

쉬어갈 수 있는 벤취도 많다.

 

 

 

어?? 저건 뭐지??

 

오늘은 늦었으니,

다음 방문 때 내려가 보기로 하자!!!

 

(정확한 쓰임새는 모르겠으나, 작은 공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간 인 듯 싶다)

 

 

 

 

 

 

 

 

 

밤이고, 조명이 밝아~

밤에는 식물이 잘 보이질 않는다.

 

 

 

고가 산책로 끝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다.

 

 

신발트리는 다시보아도 무언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이상하다.

역시나 철거는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패랭이꽃,,,

 

서울로7017에서 서울역과 서울스퀘어가 보이는 야경이 가장 화려하다.

 

옛서울역 /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시간여행자의 시계"란 제목으로 무료전시가 한창이다.

 

남대문(숭례문)도 보이고,,,

 

 

 

바닦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는 곳도 몇몇 있다.

 

 

아래로 기차가 지나가거나 자동차가 지나는 곳이 아니라

스릴감은 떨어지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피해가길 권장 :)

 

 

 

 

 

 

서울로7017,,,

서울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잡길 기원해본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서울로7017 / 서울역고가 산책로] 찻길에서 사람길로 서울로7017 # 서울로7017 개장하던 날 # 서울로7017 야경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