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지는 가을에 어울릴 듯,,,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을 선택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블로그에 글을 쓸땐 정보를 확실히 쓰거나,
모르면 사진만 올려야겠단 생각이 든다.
분명히 블로그에서 운길산역에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까진 걸어서 20분이라했다.
"20분쯤이야~"하고 운길산에서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또 국토대장정 같은 모습이 연출됐다.
가도가도 목적지는 보이지 않고~
시골이다보니 버스도 자주 다니질 않는다.
이만큼이나 왔는데라는 생각을 반복하며 열심히 걷는다.
운길산의 가을은 깊어만 간다...
수종사도 좋은데~
북한강도 보이고,,,
남양주의 가을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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