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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벚꽃 만개한 윤중로 # 공식적인 축제는 끝났지만, 진짜 축제는 지금이다 2017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벚꽃 없는 벚꽃축제(봄꽃축제)가 여의도 윤중로에서 있었다.

 

 

작년을 생각해보면, 이미 만개해서 절정을 이루고 있어야 했지만,

올해는 눈도 제대로 오지 않으면서 추위만 오래도록 진행됐다.

 

 

 

 

몇 일 전까지만 해도 한 겨울옷을 입고 있었으니 말이다.

하긴, 4월초인데도 털모자 달린 코트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더군;;;

 

 

이젠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치솟으며,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가볍게 봄 바바리 하나 걸쳤을 뿐인데,,,

더워서 대부분 티셔츠 한장 입고도 충분했다.

 

 

오전에 안양천 벚꽃 놀이를 마치고~

양평역에서 5호선을 타고 여의나루역에서 내렸다.

 

63빌딩 즈음을 시작으로 여의도를 반바퀴 돌았다.

 

 

 

여의나루역에서 나오니, 역시나 생각했던데로 상춘객이 북적북적~

서울사람, 아니 전국에 있는 모든 분들이 여의도 벚꽃놀이를 왔나,,,?? 싶을 정도였다;;;

 

 

벚꽃 아래 많은 사람들의 머리가 이리저리 바글바글 ㅡㅡ;;;

사실, 이런 풍경은 머리가 아프다.

꽃 구경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말이지!!!

 

그런데,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왜냐면,,, 안양천보다 벚꽃이 더 탐스럽고 예쁘다.

 

 

 

오늘 벚꽃여행은 그랬다.

벚꽃이 예쁜 기준으로~ 안양천보다는 윤중로가!! 윤중로보다는 현충원이!!! 꽃이 예쁘고, 좋았다.

 

 

 

오후, 정오의 햇살은 더 맑았다.

하늘은 점점 더 파랗고, 맑고 투명해진다.

 

와우,,, 와우,,, 와우,,,

예술이다 :)

 

팝콘 튀겨요~!!!

 

 

 

 

 

 

 

 

 

날씨가 맑으니, 남산타워도 선명하고,,,

 

 

 

북한산도 선명하고 투명하게 보인다.

 

원래 우리집 옥상에 서면 북한산이 멀리 보였는데,

요즈음 미세먼지로 만나볼 수 없어 답답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윗길을 피해~

아랫길로 걸어본다.

 

뭐,,, 아랫길도 사람 많기는 마찮가지지만,

그래도 여유는 있다.

 

오늘 월요일 맞아??

친구랑 몇 번을 되물었다 ㅡㅡ;;

 

이젠 모든 봄꽃이 절정이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도 일찍 핀 것은 벌써 잎이 났다.

 

봄바람에 꽃잎 날리는 모습이,,,

벚꽃놀이 하려면 이번 주 마지막이리라~

(14일, 금요일에 비 소식이 있다 ㅠ,.ㅠ)

 

실질적인 윤중로 봄꽃축제는 전날(9일) 끝나서~

노점상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여의나루역에서 마포대교 부근, 그리고 KBS건너편 여의2교 부근에만 조금 있다.

 

 

축제에 오면, 특히 꼬치 굽는 냄새로 눈살을 찌푸리기 마련인데,,,

노점상이 많지 않아 다행이었다.

 

 사실, 벚꽃이 여의도 윤중로에만 있는 건 아닌데,,,

유난히 이 곳만(?) 사람들이 많으며,,,

난 또 벚꽃 구경을 이 곳으로 왔는가???

,,,는 항상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내년에는 한적하게(?) 능동 어린이 대공원이나 대학교 캠버스,,, 등을 찾아봐야겠다.

 

 

 

원래 벚꽃놀이의 원조(?)는 능동 어린이 대공원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

 

 

 

 이미 공식적인 축제는 끝났기 때문에~

윤중로의 차량 통제는 풀렸다.

 

그래서인지~ 드라이브로 벚꽃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는 듯 싶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벚꽃 만개한 윤중로 # 공식적인 축제는 끝났지만, 진짜 축제는 지금이다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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