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한국자수 # 방석만들기 2016

 

 

프랑스자수,,,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가서 좋기는 한데.

 

 

너무 크게 시작한 것 같다.

200 X 110cm

 

사실, 좀 지루하다.

언제 끝날 지 모르니깐;;;

 

 

그래도 틈틈히 자수를 놓고 있다.

린넨 천 위에 실로 그리는 그림 :)

 

꽃이 하나하나 완성 될 때마다 뿌듯.

 

라이언 삼형제,,,

 

크리스마스날 입양 온 작은 라이언~

항상 인상 쓰고 있는 까칠한 막내 :)

 

커다란 린넨천에 놓던 프랑스자수는 잠시 잊고,,, >ㅡ<;;;

 

 

 

작은 것 하나를 다시 시작하려한다.

무언가 완성되는 맛이 있어야 더 흥미가 있을 것 같아서,,,

 

 

 

일반 속지 + 빳빡한 속지 + 린넨천,,,

3가지를 시침질 해서 모두 2세트다.

 

 

앞 판 하나에만 프랑스 자수를 놓고~

두 장을 연결하여 "방석"을 만들 생각이다.

 

수 놓기 하루 전에 밑 그림을 그려두고,,,

 

다음날,,, 6시간 정도 걸려 프랑스 자수로 꽃수를 놓았다.

 

 

 

 

 

 

 

 

 

 

 

반대쪽에는 다른 색깔, 다른 꽃으로 꽃수를 놓을 예정.

(비대칭으로,,,)

 

요건 밑 그림 없이 즉흥적으로,,,

 

한땀,,, 한땀,,,

정성이 가득한 꽃자수 :)

 

 

자수는~ 따뜻하고 온화하고 편안해 보이는 매력이 있다.

 

얼릉 서둘러서 완성해야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한국자수 # 방석만들기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