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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 믹스테일 2016

 

 

볼거리가 너무 많은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슬슬,,, 머리가 아파진다;;;

 

 

서촌여행이면 꼭 들르는,,, "우연수집"

이 곳,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도 만날 줄이야~ :)

 

은근히 반갑다.

 

처음엔 우연수 집이라고 사람 이름이라고 생각도 해보고,

우연 수집이라고 우연히 수집한 소품이라도도 생각했는데,,,

 

두 가지 다 맞는 뜻이라고 어디에선가 읽은 것 같다.

 

실과 못과 망치,,,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진 패키지로 판매하는데~

만드는 과정이 보이는 것보다는 꽤~ 쉽단다.

 

 

하나보다는 2개나 3개 이상 구입해~

만든 후 장식하면 예쁠 것 같다.

 

포근한 털실 느낌이라~

겨울에 더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될 듯.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수 용기,,,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도 판매중이었다.

 

연말연시 느낌도 물씬 풍겼던,,, "홈테이블데코페어"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항상 12월 중순에 열려서,,,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용품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더 화려하다.

 

목화솜 드라이플라워도 겨울만 되면 사고 싶은 아이템인데,,,

이미 우리집 인테리어는 너무 가득해~ 망설이는 중이다.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의 도자기가 난,,, 참 좋다 :)

 

 

 

 

 

 

 

 

 

일괄적이지 않은 모양을 좋아하는 나,,,

 

 

보통은~ 망친?? 잘 나오지 않은??? 찌그러진,,,

그런 모양의 유리나 도자기가 나오면 모두 깨어버린다는데,,,

저 주시면 안돼나요??

 

구매 충동이 생겼던;;;

지갑을 잘 지켜야 한다!!!

 

모양이 독특하고 예쁘긴한데,,,

불편 할 것 같아~;;

 

눈으로만 감상중 :)

 

 

 

 

 

슈크레인형은 토끼만 있는 줄 알았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

 

 

 

친환경 소재의 털실이란다.

 

 

 

프랑스 향주머니,,,

허브 향기가 참 고급지다.

 

 

 

 

 

흙으로 도자기 빗는 모습도 구경했다.

손 끝에서 만들어지는 예술에 감탄이 연발한다.

 

그져 신기하기만 하다.

 

 

 

 우와,,, 마음에 드는 칵테일 발견 :)

"믹스테일"

 

 시음도 해보고,,,

SNS에 글 올리고~ 선물도 받았다. 하하하~

 

 

마트 가면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었다.

 

커트러리계의 샤넬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큐티폴 고아"

 

무슨 숟가락 하나가 이렇게 비싸??,,, 생각은 하지만,

날렵한 생김새가 구매 충동을 일게 만든다 ;;;

 

요즈음 인터넷 리빙등을 보면~

많이들 사용하는 인기템 :)

 

 

난,,, 화이트가 좋은데,

구매할지말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

 

 탐은 나는데,,,

커트러리엔 큰~ 욕심이 없어서 그런지;;;

 

 깔끔한 식기(백색)는 유행을 타지 않아 좋은 것 같다.

 

 

 

 

 

 남자들을 위한 컨셉의 소품들이 많았던 부스,,,

 

 쭉,,, 둘러보다보니,

여자방을 이렇게 꾸며도 멋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무슨,,, 모터쇼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검은 인테리어는 별로지만,,,

테이블 위의 "체스"가 마음에 들어 한 컷!!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 인테리어리빙페어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