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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캬라멜마끼야또 / 바닐라라떼] 오후의 커피 # 캬라멜마끼야또 # 바닐라라떼 # 뽀뽀컵 2016

 

오늘의 커피는,,,

"캬라멜마끼야또"와 "바닐라라떼"

 

 

지난,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캬라멜시럽"과 "바닐라시럽"

유용하게 쓰고 있다.

 

몇 달 전,,, 캬라멜시럽이 없어서 네모난 캬라멜로 쇼(?)했던 기억에

웃음이 난다.

 

좋게~ 실험 정신이 투철했다,,,라고 기억하고 싶다 :)

 

 

코엑스 카페쇼에서 "스팀피쳐"도 샀다.

 

 

우리집이 카페도 아닌데,,,

커피용품이 하나하나 계속 늘어간다 :)

 

다른 건 "비움"을 조금이나마 실천 중인데,,,

"커피용품"이 비움의 자리를 다시 채우는 중 ㅡㅡ;;;

 

커피용품 욕심만 늘고 있다;;;

 

그런데,,, 우리집에 커피머신기가 없으니,

우유 스팀기도 당연히 없지;;;

 

우유를 데워서 사용해야하는데,

피쳐는 전자레인지에 넣지 못하기 때문에 ㅡㅡ;;

 

집에서 피쳐를 사용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오랜만에 "뽀뽀컵"을 꺼냈다.

 

30년도 넘은 컵일 듯;;;

엄마께서 오래전 구입하신 컵인데,,,

쓰기 불편해서 항상 찬장 한켠을 차지하고만 있던 컵.

 

그 컵을 내가 요즈음 애용 중이다.

 

신사컵이 캬라멜마끼야또

숙녀컵이 바닐라라떼,,,

 

 

 

요즈음 내가 즐겨 읽는 책,,,

"프로방스로 간 고양이"

 

책 한 권의 즐거움과 커피 두 잔 :)

 

거품이 풍성해서 부드럽다 :)

 

만드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에서,,,

 

 

[홈메이드 카페 / 캬라멜마끼야또 / 바닐라라떼] 오후의 커피 # 캬라멜마끼야또 # 바닐라라떼 # 뽀뽀컵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