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오디소스"에 빠져있다.
4년 전 즈음,
선생님께서 직접 담그신 "오디청(오디효소)"을 선물로 받았다.
그 양이 무척 많아~
기분이 더 좋았던,,,
뒷동산에서 직접 따시고,
선생님께서 손수 담그신 오디청이라,,,
정성이 가득하다.
오디청은 간단히 빙수에도 올려 먹고,
시원한 오디 쥬스도 해 먹고,
요즈음엔,,, 마요네즈에 섞어 샐러드 "소스"로 사용 중이다.
약 4년 정도 된 오디청이라,,,
맛이 깊고, 더 새콤달콤하다.
게다가 색깔도 너무 예쁘다 :)
아침 브런치겸으로~
바나나샐러드와 함께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 커피 한잔 :)
양상추, 바나나, 단감, 브로콜리, 땅콩, 호두
오디청 + 마요네즈 소스
오디청은 그동안 우리집에서 담기도 하고~
큰 병으로 선물도 받고 해서
해마다 끊기지 않고 만나고 있는 오디청 :)
이것저것 요리에 활용하다보니,
벌써 반이나 먹었네??
이것도 없으면 아쉬울텐데,,,
아껴 먹어야겠다.
확실히 무슨 과일이 되었든~
"청(효소)"으로 담그어 두면 활용도도 높고, 보관도 길어져서 좋은 것 같다.
다만, 설탕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
무작정 남용하면, 뚱띵이가 될지도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바나나 샐러드] 새콤달콤 오디소스 # 바나나샐러드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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