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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부산 / 부산불꽃축제] 제 12회 부산불꽃축제 # 광안리 불꽃축제 # 광안리해수욕장 2016

 

 

이번 부산여행의 메인

 

"부산불꽃축제(광안리불꽃축제)"

 

,,, 보기 위해 광안리로 왔다.

 

 

 

도로에 차도 많고 걸어가는 게 좋을 듯 싶어~

 

일정거리를 두고 광안리로 걸어갔다.

 

 

 

불꽃축제는 8시부터라~

 

기다리면서 먹을거리를 근처 대형마트에서 샀다.

 

초밥, 카스테라, 과자 등~

 

 

 

 

해변으로 갈까?? 하다가 너무 많은 인파에 치이기 싫어서 약간은 옆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 곳 역시 많은 사람들로 여의치 않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해변을 고수해야 할 것 같다.

  

 

 

 

 

부산항 대교를 건너고~

 

 

 

이번 부산여행을 하면서~

 

부산에 있는 대교란 대교는 모두 건너본 것 같다.

 

 

 

그 중~ 부산항 대교는 너무 높아서 후덜덜;;;

 

 

 

 

광안리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어가는 중~

 

중국 관광객들이 모두 모여 치맥 파티 하는 현장도 지나게 되었다.

 

 

 

 

이런 풍경을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만나게 되니,

 

규모가 대단하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 자리에 착석 :)

 

 

 

 

아직도 한시간 이상 남아 있어~

 

군것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8시 땡~!!

 

 

"부산불꽃축제 (광안리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불꽃축제는 2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1부는 모르겠고,

 

2부는 광안리(부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테마로 진행됐다.

 

 

 

 

여의도에서 해마다 열리는 "서울불꽃축제"는 몇 번 본 적이 있지만,

 

부산불꽃축제는 처음이다.

 

 

 

아무래도 부산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라~

 

불꽃도 웅장하고, 크기도 커서 볼만했다.

 

 

 

 

그 동안 와보고 싶었던 축제라,,, 더 기분이 좋다.

 

 

부산불꽃축제는 올해로 12회란다.

 

 

 

 

아름다운 밤이예요~

 

 

 

 

단렌즈도 챙겨갔는데~

 

불꽃이 어떻게 보이나 갈아 끼우는 사이에,,,

 

멋진 장면 몇 개가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고~

 

 

 

단렌즈는 모든 풍경이 담기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불꽃이 참 판타스틱하다.

 

 

 

 

 

 

 

 

 

 

 

 

 

 

 

 

 

 

 

 

 

 

 

 

 

 

 

 

 

 

 

 

 

 

 

 

 

 

 

불꽃이 모여 하트가 됐다 :)

 

 

 

 

불꽃 하나하나가 터질 때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쩌렁쩌렁~

 

 

 

 

서울불꽃축제도 아름답지만,

 

확실히 바다에서의 불꽃축제라~

 

규모가 크다.

 

 

 

 

 

 

 

 

 

 

 

 

 

 

불꽃비가 내린다.

 

 

 

 

여기서부터 2부의 시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나하나를 불꽃으로 표현 :)

 

 

 

 

그리고 여기에서부터 조금 화가 났다.

 

 

 

어디에선가 나타난 경찰 아저씨 ㅡㅡ;;

 

참~ 신경 쓰인다.

 

 

 

 

조금 아까 지나쳤던 중국관광객들이 치맥 파티를 하던 그 장소~

 

왜 그 곳에서 파티를 열었는지 알 것 같다.

 

 

 

비록 메인은 아니지만,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가 좋았을 듯 싶다.

 

 

 

 

 

 

 

 

 

 

 

 

 

 

 

 

 

 

 

 

 

[부산 / 부산불꽃축제] 제 12회 부산불꽃축제 # 광안리 불꽃축제 # 광안리해수욕장  2016.10.22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