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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고즈넉한 사찰 풍경 2016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길상사

 

 

 

 

 

가끔은 농담반,,, 진담 반으로 말을 던져 놓은게 있어서 그런지,,,

 

내가 절이라고 하면,,,

 

적당히 구경하고 꼭 내려오라고들 하신다 ;;;

 

 

 

 

내려오지말라해도 내려갈껀데요,,,, 전~

 

 

 

 

 

 

 

 

 

 

올해는 유난히 꽃들이 피어 있는 시기가 긴~ 것 같다.

 

능소화도 그렇고, 배롱나무꽃도 그렇고,,,

 

 

 

올 봄에는 이상고온으로 벚꽃, 개나리, 진달래등이 한꺼번에 일찍 피는 진풍경이 있었는데,,,

 

요즈음~ 생태계가 이상하단 생각을 자주하게 만드는 날씨다 ㅡㅡ;;;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 :)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춤을 춘다.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구름도 가을바람에 어디론가 흘러간다.

 

 

 

 

아직은 여름과 가을 사이,,,

 

한달 반 정도후면,,, 가을풍경 만나러 와야지 :)

 

 

 

 

큰 나무 뒤의 둥근 통나무 의자,,,

 

 

 

이 자리는 명당이다 ^ㅡ^;;

 

내가 길상사에 오면 한참을 앉았다 가는 곳 :)

 

 

 

 

 

 

 

 

 

 

 

 

 

 

 

 

 

 

 

 

 

 

 

 

다양한 분들이 길상사 꽃무릇을 만나기 위해 찾으셨다 :)

 

 

 

 

맑고 향기롭게,,,

 

  

 

 

난, 법정스님의 글을 참 좋아한다.

 

특히 "산에는 꽃이 피네"

 

,,, 책꼿이에서 찾아서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이렇게해서~

 

올 가을에도 "길상사 꽃무릇" 만나기 클리어~!!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고즈넉한 사찰 풍경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