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를 비해~
정동길, 정동극장에 위치한 "길들여지기" 카페에 들어왔다.
들어가 볼까,,, 생각한 것 만도 10년 가까이 되는 듯하다.
첫 입장!!
밖은 아기자기 했다.
녹차빙수로 선택했다.
몇 일 전, 집에서 녹차빙수를 해 먹었는데~
워낙 맛있어서 그 맛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조금 실망했다.
보통 카페에서의 빙수와 비슷한 맛인데,,,
집에서 만든 것과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말이다.
사람의 입은 점점 고급화되는 것 같다 ㅡㅡ;;;
녹차 아이스크림, 생과일과 떡, 건과류, 팥, 그리고 녹차 얼음~
시원해서 좋긴 하다.
호랑이가 장가가는 모양 :)
해는 쨍쨍~ 소나기는 주륵주륵~
나쁘진 않았지만,
요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는 건 안 비밀 :)
[카페 / 길들여지기] 정동길, 카페길들여지기 # 녹차빙수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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