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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을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가을,,,

지금껏 이 곳에서 본 풍경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미술선생님은 참 대단하시다.

많은 노력을 하신 결과

처음에 비하면 생활하기에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할일은 많지만,,,)

아빠의 "전기공사"도 많은 공헌이었다.


책은 지난번보다 많아졌다.

후원해주시는 분들과 단체도 있으시단다.


교실 끝, 복도엔 큰 "드럼통 난로"가 생겼다.

나름 월동 준비!!


가을비, 충주 손동리  2011.10.29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