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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6-간사이,후쿠오카

[일본 / 교토 / 산넨자카 / 니넨자카] 일본여행 - 교토 #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녹차 아이스크림 2016

 

 

 

 

청수사로 이어지는 골목길엔~

 

다양한 선물가게와 먹거리가 가게들이 많다.

 

 

 

 

우리의 한복처럼~

 

유카타도 생각보다는 고가의 옷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게이샤~

 

 

 

 

사무라이의 검,,,

 

 

 

쇼윈도우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했다.

 

 

 

 

그렇게나 불편해 보이던 게다,,,

 

 

 

옛날엔 대부분 나무로 된 나막신이었는데,

 

요즈음엔 밑창이 고무로 되어 있어 푹신한 것도 많더라.

 

 

 

 

 

 

 

 

 

일본엔 특히나 녹차로 만들어진 먹거리가 많더라는,,,

 

 

 

 

 

 

 

 

 

청수사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유카타를 입은 숙녀들,,,

 

 

 

 

 

 

 

 

 

 

 

 

 

 

 

 

 

 

 

 

 

 

 

 

 

 

 

 

 

어쩌면 청수사보다 더 유명하다는 산넨자카 / 니넨자카거리,,,

 

 

예쁜 거리 덕분에 다시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기요미즈데라에서 산넨자카를 따라 올라가면 니넨자카()를 지나 네네노미치(ねねの)가 나온다.

 

네네노미치 동쪽으로 고다이지()가 있다.

 


산넨자카()는 다이도 3년(808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산넨자카에는 46개의 돌계단이 있는데 여기에 재미있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 곳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는 믿거나말거나 이야기인데 이를 액땜하기 위한 호리병박을 파는 가게가 생길 정도였다고 한다.

 

지금도 기념품으로 호리병박을 판다. 산넨자카는 산네이자카()라고도 하는데

 

순산을 비는 다이안지()로 향하는 참배로여서 이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출처 : 저스트고 시공사)

 

 

 

 

이 곳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고 하니,,,

 

발걸음이 조심스러워진다.

 

 

 

 

오래된 골목답게 정말 아름답고 고풍스러웠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정말 환상적일 듯,,,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엔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

 

청수사도,,, 산넨자카 / 닌넨자카 거닐기도 무척 힘들다고 한다.

 

 

 

어느 여행지나 성수기엔 많은 인파들로 몸살인가보다.

 

 

 

 

정말 깨끗한 일본의 여행지와 거리들,,,

 

참 배울 것 많은 일본임은 확실하다.

 

 

 

 

녹차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내가 먹어 본 녹차 아이스크림 중에서 최고의 맛이었다.

 

 

 

 

가격은 300엔 정도?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지 않아 깜짝 놀라긴 했다.

 

굉장히 비쌀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의 물가가 더 비싼 것 같다.

 

 

 

누가 일본 물가 비싸다 했는가?

 

맥도날드 햄버거 값도 우리보다 저렴하던데,,,

 

 

 

 

 

 

 

 

 

 

원피스 프랭키 장군 갖고 싶은데,,,

 

피규어 가격은 일본이나 우리나~ 비싸긴 마찮가지 ㅡㅡ;;;

 

 

 

 

 

[일본 / 교토 / 산넨자카 / 니넨자카] 일본여행 - 교토 #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 산넨자카 / 니넨자카  2016.02.14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