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밥보다는 과자를 찾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도 과자를 찾지:)
2015년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께 선물이 왔다 :)
폴란드 과자,,,
따뜻한 커피에 올려 먹는 토피넥과 바삭한 프리첼.
요즘 세계과자점에 가면,
(과자점이 예전에 비해 많이 없어졌다.)
꼭 묻는다.
"어떤 과자든, 캔디든 상관 없으니~ 폴란드 꺼 있어요??"
그럼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이~
폴란드 과자는 거의 들어오지 않는단다.
바삭바삭,,, 커피랑 먹으면 좋다 :)
그리고, 내 사랑 하리보 :)
처음 보는 젤리 봉지라 미소가 지어졌는데,,,
요렇게 다섯가지 형태의 젤리가 가득가득,,,
그러나, 곧 찾아올 비극(?)이 있었으니,,, :(
바로 이 것!!!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지??
한입 조금 먹어보고 바로 웩!!!
식구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제가 만들었남요?? ㅡㅡ;;;
아~ 그림을 보니, 타이어 맛인가??
난 그냥 곰젤리나 먹을래,,,
오늘의 교훈~ 검증되지 않은 젤리를 조심하자!!!
ㅡㅡ;;;
[일상 / 폴란드 과자 : 프리첼] 나는 군것질을 좋아한다 # 폴란드과자 # 하리보 2015.12.25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한글박물관, 디지털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우리집에서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이야기 2015 (0) | 2016.01.30 |
---|---|
[일상 / 한파주의보] 한꺼번에 몰려온 강추위 2016 (0) | 2016.01.19 |
[일상] 길가다 만난,,, 찰리랑 스누피 :) 2015 (0) | 2015.12.14 |
[일상 / 남대문시장] 인테리어 구경하러 남대문시장에 가다 # 티포트 세트 득템 2015 (0) | 2015.12.08 |
[일상 / 참새밥] 까치밥이 아니고,,, 참새밥!! 2015 (0) | 201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