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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신촌 / 그레이트 영국 페스티벌] 신촌 연세로 영국축제,,,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콜드스트림 가드" 공연 2015

 

 

서울에서 만나는 영국 여행~ :)

 

 

 

 

영국축제라 영국 사람들이 많다.

 

길거리 공연도 하고~ 자유분방한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영국대사관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맺으니,,,

 

 

 

 

예쁜 에코백을 선물로 준다 :)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맺고 선물을 받았다.

 

 

 

 

#빅피터

 

 

 

 

빅비터 모델들과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유리컵 선물도 주고 :)

 

 

 

 

여기저기서 선물 세례,,,

 

 

 

 

 

 

 

 

 

멋진 자동차 구경도 하고,,,

 

 

 

 

 

 

 

 

 

영화 007에 나오는 슈퍼카인 듯,,,

 

 

 

영화 007 스펙터는 11월에 개봉한단다.

 

연세로 곳곳에서 홍보 중이었다.

 

 

 

 

예고편을 보니,

 

어떤 007 영화가 재미있지 않았을까만은,,,

 

이번 영화는 더 흥미로울 것 같다.

 

 

 

 

맥라렌 슈퍼카,,, 멋지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도 멋져 :)

 

 

 

 

영국 근위병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기에~

 

공연이 있을거라는 위치에서 있었더니,

 

전통 사물놀이 공연을 한다.

 

 

공연단 뒷쪽 화면에선 007 스펙터 예고편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가락과 잘 어우러지는 듯한 영상에 미소가 지어졌다.

 

 

묘~ 하게 잘 어울리는군;;;

 

 

 

 

저녁 6시 30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왕실 근위병 군악대 "콜드스트림 가드"의 행진 및 공연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를 찾은 건 처음이란다.

 

영국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근위병의 연주를 신촌 한복판에서 만나는 기분이 새로웠다.

 

 

 

 

군인답게 절도있고, 멋있고, 깔끔했다.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과 다양한 곡들로

 

1시간 이상 이어진 공연은 최고였다.

 

 

 

 

전날 축제 모습을 미리미리 모니터링했기에,,,

 

좋은 자리에서 관람 할 수 있었다. ^ㅡ^;;

 

 

 

 

뒷쪽에 한글 간판만 없다면,,,

 

영국이라해도 될 것 같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근위병만 크게 찍어 올렸더니,,,

 

몇몇 지인분들이 유럽 여행 중인 줄 아셨다고 하신다 ㅡ,.ㅡ^

  

 

 

 

 

 

 

 

 

 

 

 

 

 

 

 

 

 

 

 

 

 

 

 

 

 

 

 

멀리 보이는 근위병은 장난감 병정 마냥 귀엽다 :)

 

 

 

 

모자가 자꾸만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건 왜일까??

 

 

 

 

심벌즈가 드럼 세트의 일부(라이드 심벌)가 되는 재밌는 장면,,,

 

이동식 드럼인 셈이다.

 

 

 

본인의 작은 북은 프로어탑이 되고,,,

 

큰북은 베이스 드럼이 되고,,,

 

 

  

 

치마입은 남자,,,

 

스코틀랜드 전통의상(킬트)을 입고 전통춤을 추고, 파이프 연주도 했다.

 

 

 

 

다른 축제를 포기(?)하고 신촌 영국축제에 잘 왔구나!!!

 

,,,란 생각이 많이 들었던 하루다 :)

 

 

 

 

 

 

 

 

 

 

 

 

 

 

 

 

 

 

 

 

 

 

 

 

 

 

 

 

 

 

 

 

 

 

 

 

 

 

 

 

 

 

아래는 맛보기용 동영상 :)

 

 

 

 

 

 

 

 

 

 

 

 

 

 

 

 

 

 

 

 

 

 

 

 

 

 

 

 

 

 

 

 

 

 

 

 

 

 

신촌에서 만난 영국 축제는 근위병 콜드스트림 가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서울 한복판, 신촌거리에서의 영국축제.

 

신선하고, 흥미롭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낮에는 약간 더운 것 같더니, 오후에 해가 지고나니 꽤 쌀쌀하다.

 

두마리 토끼를 잡을까~ 하는 생각에 여의도 불꽃축제로 가야하나 했지만,

 

쌀쌀한 날씨와 엄청난 인파 생각에 엄두가 나질 않는다.

 

 (8.15 광복 70주년 때, 여의도 불꽃축제를 만난 이유도 있고,,,)

 

 

 

그리하여~ 오늘의 여행 마무리도 신촌 더 김치찌개에서~!!!

 

 >0<"

 

 

 

 

 

 

 

[신촌 / 그레이트 영국 페스티벌] 신촌 연세로 영국축제,,, 한국에서 영국을 만나다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