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내리던 가을비는 저녁 5시가 가까워져서야 그쳤다.
가을비인데 날씨는 포근하다.
가을비에 가을바람에, 선생님의 장대~
"은행"이 잔뜩 떨어졌다.
다른 곳의 은행보다 2~3배 정도 크고, 냄새도 강하지 않다.
여전히 수세미는 무럭무럭,,,
비 맞은 "배추"가달콤해 보인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작은도서관 & 이정란 미술관] 2011.10.29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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