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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1층) - 인테리어 2015

 

 

하나하나 인테리어가 늘어가는 "신촌 더 김치찌개"

 

이번엔 그림 액자 몇 가지로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몇 일 전,,, 그림 하나하나를 신중히 골랐고~

 

그림이 배달됐다.

 

 

생각했던 것보단 크게 만족이다.

 

 

 

 

아름 모를 여인들,,,

 

 

 

올드보이 작은 녀석 희*군의 말에 빵 터졌다.

 

"왼쪽에 여자가 얼굴이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상상이 되니까,,, 가장 예쁠 것 같아~"

 

 

 

 

마를린 먼로, 오드리 햅번, 제임스 딘, 찰리 채플린, 엘비스 프레슬리,,,

 

 

 

 

그리고,,, 긴가민가했던 약간은 큼직한 그림.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다.

 

 

 

 

가게의 하일라이트,,, 하트안경.

 

이 쪽 자리에 앉으시는 손님분들마다 하트 안경을 끼고 재밌다며~

 

사진을 찍으신다.

 

 

 

일명 우리가게 포토존,,,

 

안경은 정말 큰데, 써진다는게 함정이라는 사장님의 말,,, ㅡ,.ㅡ^

 

 

 

다른 모양의 "Fun안경"도 몇 가지 더 사다 놓으면 재밌으려나,,,??

 

 

 

 

원피스 피규어도 많이 생기고,,,

 

인테리어도 생기있고,,,

 

가게가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해 상당히 예뻐졌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하일라이트는,,,

 

"달걀 인형"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세가지 배경 색깔의 나무들,,,

 

무언가 통일성이 있으면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는 것 같다.

 

 

 

 

약간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가게 입구가 화사하다.

 

 

 

 

 

 

 

 

 

 

 

 

 

 

 

 

 

 

 

 

 

 

 

 

 

 

 

 

 

 

 

 

 

 

가게에서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엔~

 

틈틈히 피아노연습도 한다.

 

 

사장님의 피아노 실력도 만만치 않다.

 

운 좋으면~ 사장님의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 있을 듯~

 

 

 

물론,,, 나의 연주도,,,,!!

 

 

 

 

캘리그라피 연습은 열심히 했으나,,,

 

결국 내 글씨체로 완성된 "메뉴판" ㅡ,.ㅡ^

 

 

 

내가 연습한 캘리그라피로~

 

김치만두, 고기만두, 계란찜, 황도,,,글씨체를 쓰는 건 쉽지 않았던 일.

 

 

세상 쉬운 일은 없어~

 

 

 

 

카페에서나 볼 듯한 것으로 그림도 좀 그리고~ 글씨체도 더 고민해서 낱장으로 쓰려고 생각 중,,,

 

 

 

 

이렇게 완성하는데도~

 

10번은 더 지우고 다시 쓰고를 반복했다. ㅡ,.ㅡ^

 

 

 

연습에 또 연습을 한다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를거야!!

 

화이팅~!!

 

 

 

 

올드보이 작은녀석 희*군이 만든 졸라맨,,,

 

 

나도 만들어보려고 시도했으나,,,

 

쉽지 않은 일.

 

 

난 그냥 "LOVE"나 만들래,,,

 

 

 

 

 

 

 

 

 

사장님,,, 오늘도 아자아자~~!!

 

 

 

 

 

 

[신촌 / 더 김치찌개] 신촌, 김치찌개 (지하1층) - 인테리어 추가했어요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