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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추억의 그림 2015

 

 

 

피아노 악보들 사이에서 반가운 종이 한장이 나왔다.

 

그렇다. 난 피아노 선생님이다. ^ㅡ^;;

 

 

 

몇 년 전엔 원장 선생님이기도 했던,,,

 

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았기에~

 

지금도 그 아이들과의 추억이 자주 생각이 난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다. ^ㅡ^;;

 

 

 

 

그림은 "혜진이" 라는 인형처럼 예쁜 꼬마 숙녀가 그려 준 그림.

 

왼쪽이 나고, 오른쪽은 우리 엄마.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 줬다는 생각이 든다.

 

긴 머리, 현란한 머리핀,,,

 

 

 

 

다들 많이 컸을텐데,,,

 

우연이라도 만나고 싶다.

 

 

애들아~ 잘 지내지??

 

 

 

 

 

[일상] 추억의 그림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