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오르니,
간밤사이에 내렸던 빗방울이 마르기 시작한다.
"은행"을 주워모았다.
특히 엄마가 고무장갑까지 끼시고, 집중적으로~
전날에도 밤 9시 넘어서까지 고생하신 아빠.
이름아침부터 사댁에서 전기공사를 또~
좀 쉬시라니깐요~!!!
선생님 계시는 동안 편리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이신 것 같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작은도서관 & 이정란 미술관] 2011.10.30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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