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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허준박물관 / 허준축제]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2013

 

허준축제의 또 다른 재미는,,,

 

다양한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의보감, 한의학이라는 주제는 약간은 따분할 수 있는 축제인데,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신선한 생각이다.

 

 

 

 

 

콩고의 단순하지만, 신났던 무대.

 

 

 

 

우리의 부채춤과 아주 흡사했던,,,

 

중국의 민속 춤.

 

정월 초하루에 추는 춤이란다.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웠던,,, 필리핀의 전통 춤.

 

 

 

 

 

 

 

 

 

 

 

 

 

 

 

 

 

 

 

그리고 파키스탄의 케밥...

 

 

 

 

 

 

 

 

 

케밥은 언제 먹어도 독특한 맛이 좋다.

 

 

 

 

콩고 댄스 선생님에게 간단한 콩코 춤도 배워보고,,,

 

하쿠나마타타~!!

 

 

 

 

다양한 나라의 물건도 판매한다.

 

 

 

 

 

 

 

 

 

방글라데시 대사님의 말씀에 이어~

 

 

 

 

방글라데시 국립공연단의 공연도 관람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드림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의 열창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휠체어 댄스,,,

 

 

 

 

 

 

 

 

 

무슨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셨다는데,,,

 

 

 

 

수화무용까지,,,

 

 

모두가 하나되는 오늘은 정말 "10월의 어느 멋진날'이란 노래가 딱 어울리는 날이다.

 

 

 

 

허준축제는 2013년 10월 12일, 13일 이틀간이며,

 

허준박물관 및 구암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