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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4월 마지막날,

 

우편함엔 날 기분 좋게 하는 엽서 하나가 꼿혀 있었다.

 

 

 

폴란드의 친구,,, 캐롤리나.

 

그녀에게서 두번째 엽서다.

 

 

 

 

 

캐롤리나,,, 고마워요!!

 

 

 

 

 

 

 

 

 

친구는 정지용의 시 "별똥"을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그녀,,,

 

난 부끄러워졌다.

 

 

 

 

 

 

 

 

 

 

왼쪽 것은 지난 번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두번째  2013.04.30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냥!!

 

 

 

친구에게 메일이 욌다.

 

내가 보낸 CD 잘 받았다고!! (4월 19일에 폴란드로 보냄)

 

 

 

같은날, 나는 친구의 엽서를~

 

친구는 나의 소포를 받은 것.

 

 

 

친구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