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원,식물원,수목원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8일까지.

 

모양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있는 줄은 몰랐네,,,

 

 

빨강, 분홍, 노랑, 보라, 주황 등,,,

 

 

 

 

 

전날 온종일 신나게 내린 비로

 

공기도 깨끗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튤립도 좋고,,,

 

 

 

 

서울에서 용인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고,

 

에버랜드 입장료는 4만원 (할인카드 이용시 2만원~2만 4천원선)이라 약간 비싼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런 싱그러운 맛이 꽃 피는 4월이면 이 곳 "튤립축제"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참고로 5월즈음엔 (지금도 축제기간이기는 하다.)

 

"부천식물원 야외 - 튤립축제"도 좋을 듯 싶다.

 

무료인데다 튤립이 많이 심어져 있어 아름답다고 전해 들었다.

 

 

 

 

 

 

 

 

 

 

 

 

 

 

 

 

 

 

 

 

 

 

 

 

 

 

 

 

 

 

 

 

 

 

 

 

 

 

 

 

 

 

 

 

시즌 트레인을 타고 튤립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늦은 점심으론 수제 햄버거를 먹고, 밖을 내다보니~

 

윗쪽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사람 정말 많네,,,!!

 

 

 

이제 축제기간도 한주 남아 있는데~

 

27~28일 인파가 대단할 것 같은 느낌이다...ㅡ,.ㅡ^

 

 

 

 

 

 

 

 

 

 저녁으로 갈 수록 봄바람이 차다.

 

봄바람은 안 불면 안되나??

 

 

 

따뜻할 것이라는 예보에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나갔는데~

 

안 추운 척(?) 하느라고 힘들었다...ㅡ,.ㅡ^

 

 

 

 

다른 날 같으면 폐장하는 10시까지 머물렀으련만,

 

오늘은 서둘러서 6시 즈음 퇴장했다.

 

 

 

 

물론 "튤립축제"가 가장 좋았지만,

 

회전목마, 범퍼카, 미스테리 맨션, 로테이팅 하우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탈거리도 즐겼던~

 

신나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에버랜드를 나오는 길에 캔디 SHOP에서

 

다양한 캔디와 젤리 그리고 초콜릿도 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던 "빨간 튤립" 한송이도 샀다.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