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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 2013

 

바람이 심하게 부는 주말이다.

 

 

 

2월 첫 주 주말,

 

바람을 피헤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이다. ^ㅡ^;;

 

 

 

그 고민은 전날인 금요일부터 시작되었으나,

 

마땅히 갈 만한 곳을 찾지 못하고

 

(전국을 많이 가 본 것이 문제이던가!!)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며~

 

찾아 낸 곳이,,, "영흥도 에너지파크 (영흥화력발전소)"

 

 

 

 

 우리의 일상에서 없다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는 고마운 "전기"

 

그 전기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람이 심하거나, 날씨가 유난히 추운 날은 얇밉게도 하늘이 쾌청하다.

 

그래서 실내에 들어가면 그 햇살로 인해 더 따사롭다.

 

 

바람은 심하지만, 햇살 가득한 날이기도 했다.

 

 

 

 

 

 

 

 

 

 

 

 

 

 

 

영흥에너지파크는 입장료가 무료다.

 

2층엔 영흥화력발전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전시되고 있으며,

 

 

 

1층엔 어린이 실내놀이방처럼 아기자기하고,

 

물건이나 화면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전기"에 관해 알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그런데, 어른이 더 즐거운 공간이기도 하다.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