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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영화] 레미제라블 2012

 

  

 

개봉한다고 예고할 때부터 기대가 컸던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태의 영화라하여 더 기대가 컸다.

 

 

 

요즈음 공연 값이 만만치 않은데~

 

뮤지컬을 단돈 5000~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과

 

공연장과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뒷배경.

 

 

 

다양한 뮤지컬이나 오페라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ㅡ^;;

 

 

 

 

내가 가장 처음 뮤지컬 영화를 접한 것은

 

"돈 크라이 마미 아르헨티나"로 유명한 "에비타"

 

뭐든 첫 경험은 잊혀지지 않는 법인가보다.

 

 

그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드림걸즈, 사운드오브 뮤직,,, 등

 

난,,, 오페라 / 뮤지컬 영화가 좋다!!

 

 

 

 

 

참고로,,,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들도 화려하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셸 크로우, 아만다 샤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 햄 카터등,,,

 

 

 

그 중~ 낸 눈에 쏙 들어오신 분이 있었으니,,,

 

"헬레나 본 햄 카터"

 

 

 

우리집에선 "팀버튼 부인"이라 부른다...^ㅡ^;;

 

어쩜 그리도 잘 어울리는 부부인지,,,

 

 

 

이번 영화에서도 감초 역활을 톡톡히 했다.

 

어찌나 우습던지~ 그녀가 화면에 나오기만을 기다려졌다.

 

 

그녀는 타고난 연기꾼이다.

 

 

 

 

 

 

 

 

 

 그리고,,,

 

뮤지컬 영화인 만큼 다양한 음악과 노래가 나오는데~

 

묘하게도 영화를 보고 나온 지금까지

 

머릿 속에서 맴돌고, 입에서 흥얼거려진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모두 함께 합창했던~ "One day more"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던 영화.

 

 

 

중간중간 주르륵 눈물샘을 자극하더니,

 

끝날 즈음,,, 흑,,, 울어버렸다. ㅠ,.ㅠ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옥의 티,,, (엄마의 의견도 그러하시단다)

 

 

 

러셸 크로우~

 

분명 영화 내용으로 봐서는 악역 아닌 악역이다.

 

그런데, 얼굴이 너무 순해 보인다는 것이 문제,,,

 

 

 

사실 난 영화 개봉 전 레미제라블 포스터를 보고,

 

휴 잭맨이 "자베르"역이고,

 

러셸 크로우가 "장발장"역인 줄 알았다.

 

 

 

 

 

모두 사랑의 전사가 되세~♬

 

강하고 용감하게 행군하세~♪

 

바리게이트 저편 어딘가엔 그리던 낙원이 있을까..?~♬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아득한 북소리가 들리는가?

 

저 노래는 그들이 이뤄나갈 미래의 소리~!♩

  

 

 

 

 

[영화] 레미제라블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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