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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겨울풍경,,, 눈 내린 삼청동 카페길을 걸어보자!! + 부엉이박물관 2012

 

 

요즘 내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삼청동 카페길,,,

 

난 요즈음 "삼청동"에 Feel 받았다.

 

 

아니면 카페에?? 아니면,,, 카페에??

 

 

 

 

 

헬로키티카페에서 나와 이리갔다 저리갔다~

 

삼청동 카페길을 몇 번이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곳곳의 크리스마스 트리며, 연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자고 걸었는데,,,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진 날씨로 카메라 렌즈가 얼어 잘 움직이질 않는다...ㅡ,.ㅡ^

 

 

 

 

그리하여, 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풍경도 더러있다.

 

어이쿠!!

 

 

 

 

 

 

 

 

 

 

그동안 내린 눈으로 센쓰있는 카페 앞엔

 

그 눈을 이용해 멋진 소품을 만들어 두었다.

 

 

 

 

 

삼청동은 그냥 골목골목 걷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삼청공원을 비롯해~

 

구석구석을 걸어봐야겠다.

 

 

 

 

 

 

 

 

 

 

오래된 기와집이 많아~

 

눈 내린 풍경에 플러스가 된다.

 

 

 

 

 

 

 

 

 

 

생각만 하고 있었지~ 가보진 않았던ㅡ,.ㅡ^

 

"부엉이박물관"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뜩!!!

 

 

 

지도를 찾아보니 "삼청동공원"으로 가는 입구에서 멀지 않다.

 

그러고보니, 매번 코 앞(?)에 두고 들어가지 않았구나!!

 

 

 

 

 

 

 

 

 

 

부엉이박물관으로 가는길,,,

 

예쁜 카페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허걱~!! ㅡ,.ㅡ^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어쩐지 오늘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구나,,, 싶다.

 

 

 

 

너무해요!!

 

사실 오늘은 쉬는 날도 아닌데~

 

저 이제 언제 다시 올지 몰라요...^ㅡ^;;

 

 

 

 

 

아쉬운 마음 뒤로한채~

 

주변 풍경이나 둘러보자!!

 

 

 

 

 

 

 

 

 

 

 

 

 

 

 

갑자기 쉬게 되었다는 문구가 붙어있었다.

 

 

 

인터넷에서 본데로 작고 아담한 건물이다.

 

우리집이 "사이버개구리공예품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지라~

 

그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던 부엉이박물관!!

 

 

 

 

 

우리집 5000마리의 개구리들.

 

언젠간 멋지게 박물관을 개관할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하고는 소개한 적이 없는데~

 

조만간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일단은,,,

 

http://frog2005.tistory.com (개구리 공예품박물관)

 

 

 

 

 

 

 

모두가 정겹다고 느끼는 골목길,,,

 

 

 

난,,, 골목길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이 "개미마을"이다.

 

그간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고!!

 

 

 

 

 

 

 

 

 

 

 

 

 

 

 

추운데~ 고생만했네!!!

 

다음을 기약하자!!

 

 

 

 

 

 

 

눈 내린 삼청동 카페길을 걸어보자!! + 부엉이박물관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