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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지난 저녁, 그 많던 솥밥으로 이것저것 해 먹었는데도

양이 꽤나 많다.

내 그럴 줄 알았네~!!

밥을 덜어내고 누룽지를 눌려~

"누룽지 백숙"을 만드실 거란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분들 중, 요리사도 계셨다고!!

어쩐지 칼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더라니만,,,



아침 준비,,,

남자분들이 더 적극적이다.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