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에게도 이해가지 않는 요즘,,,
왜 아파트에 열광하는지 모르겠다는. ㅡ,.ㅡ^
난 도시에서 마당 넓고, 아담한 집에서 전원생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한다.
간절히 바라면 언젠간 이루어 지려나??
그런 날이 온다면 마당에 발 디딜틈 없는 꽃밭으로 만들어야지!!
내 모습은 오늘 셀카 한장으로 남았다...
엄마와 동행해야 사진이 많은데~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를 한바퀴 돌아~
삼청동쪽으로 이어지는 정문으로 해서
돌담길 따라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왔다.
수문장들의 인기는 아직도 진행형??
푸르른 "경복궁"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브레송 사진전"
알차고 행복했던 하루~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하니 식구들이 놀랐다.
하긴 나도 놀랐지만~
"왜 이렇게 빨리 왔어??"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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