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양동이로 쏟아 붙는 듯한 장대비가 왔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꽉 끼어 있네요!!
여행의 즐거움~
깊은 산 속이라서 그런지 여기 저기에 산딸기들이 많답니다.
새콤 달콤 산딸기의 맛~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 상큼한 맛을 알지 못하겠죠??
그릇에도 하나 가득 땄답니다.
따지 못하고 두고 온 산딸기가 아쉽네요!!
화절령 2007.08.04 (여름휴가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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