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한상자는 모두 "곶감"이 될 운명이었나보다.
몇 일 전 곶감 20개 정도를 베란다에 널어 둔 상태~
아래 지방에서 배달되어 온 "단감 한상자"
처음부터 상태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다.
물론 날씨가 많이 추웠던 것도 인정은 한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다.
요즘 농민 인심은 다~ 어디로 간 걸까,,,
농산물로 고루 상처 받네~
그리하야,,,
단감들의 운명은 "곶감"이 되는 것이었으니~
꾸들꾸들 말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올 겨울 곶감 실컷 먹겠네~
곶감 비싸다던데~
잘 됐군,,,
더 많아진 곶감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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